한국미술사 조선미술 그림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1.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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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미술사 중 조선시대 미술에 대한 그림정리 자료입니다.
그림과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포함하여
초기, 중기, 후기, 말기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기에 따른 작가와 그림의 구분이 위주인 까닭에
작가 및 그림에 대한 설명은 많이 빈약합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함된 작가 및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조선 초기]
안견 / 몽유도원도
강희안 / 고사관수도
이상좌 / 송하보월도
신사임당 / 수박과 들쥐, 초충도
이암 / 모견도
[조선 중기]
김시 / 동자견려도
이정근 / 미법산수도
조속 / 금궤도
김명국 / 달마도
이정 / 수향귀주
이정 / 묵죽도
황집중 / 묵포도
어몽룡 / 월매도
[조선 후기]
강세황 / 영통동구
정선 / 금강전도, 인왕제색도, 박연폭포
윤두서 / 유하백마도
김득신 / 야묘도추
김홍도 / 서당도, 씨름도
신윤복 / 단오도, 연소답청, 월하정인, 월야밀회
김두량 / 목동오수
[조선 말기]
조희룡 / 매화서옥도
김정희 / 세한도, 불이선란
장승업 / 호취도, 쌍마인물도
본문내용
몽유도원도 / 안견
안평대군의 꿈을 듣고 완성한 그림으로 복사꽃이 만발한 무릉도원을 관념적 중국화풍으로 나타내었다.
화면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 위로 꿈속에서 나타났던 장면이 점층구조로 전개되고 있으며, 그림을 제작하게 된 내력, 제목, 그림에 붙인 22명의 23편에 이르는 찬문이 포함된 시서화를 두루 갖춘 작품이다.
고사관수도 / 강희안
바위에 기대어 흐르는 물을 조용히 바라보며 명상에 잠긴 인물을 그린 그림이다.
중국 화풍을 벗어난 작품으로, 원채화풍과 절파화풍을 수용하여 문기가 넘치는 자신의 화풍을 이룩하였다.
송하보월도 / 이상좌
중국풍의 꺾어진 가지가 잘 나타난 작품이다.
수박과 들쥐 / 신사임당
초충도 / 신사임당
동적인 느낌보다는 정지감이 앞서는 얌전한 그림으로 회화적인데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있어 자수의 본이 되는 그림이다.
모견도 / 이암
조선적인 서정이 배여있는 그림으로 한국적 나무가 잘 나타났다.
동물에 기울인 정성에 비해 배경의 나무는 거칠게 표현해 대조적이다.
그림에 나타난 개는 한국 토종견이 아닌 선교사로 인해 유입된 종으로 생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