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기행 (여행계획서) 레포트+퀴즈

소개글

조선대학교 세계문화기행 레포트 100점 맞은거예요
2010년도 2학기 퀴즈도 같이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렇게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젠 여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가격의 압박으로 일단은 3박 4일로 일정을 잡기로 하였는데 이는 정말 가슴 아픈 결정 이였고 이로 인해 상당한 제약이 가해졌지만 반면에 내가 진짜로 간다는 가정 하에 세워진 계획이라 현실성은 더욱 올라갔다 할 수 있다. 이 황금 같은 시간을 단 1초도 헛되이 낭비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에 중점을 둔 여행 기획과 유럽에 풍류에 맞게 어느 따뜻한 오후 시간에 카페에 앉아 그윽한 향이 일품인 카푸치노 한잔과 같은 여행 기획 이 두 가지 컨셉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는 정말이지 괴로운 결정 이였다.
결국 나는 눈물을 머금고 첫 번째 여행이라는 이유로 빡빡하지만 일단 유럽이란 나라가 이런 곳이구나 를 느낄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짜보기로 마음먹었다. 유럽은 정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라여서 막상 큼직큼직한 여행 장소들만 간추려 봐도 수십 군대였다. 버킹엄 궁전, 웨스터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빅벤, 런던아이, 트라팔가 광장, 대영박물관, 타워브리지, 런던탑 등등 그 어느 것 하나 포기 할 수 없어! 결국 스케줄은 더 빡빡해져만 갔고 수많은 장소를 연결하는 교통수단과 모든 장소와 접근성이 뛰어난 최적의 숙박! 그러나 가격은 싼! 한 번에 두 마리에 토끼도 잡기 힘든데 이건 세 마리 네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니 안 그래도 버벅 거리는 나의 두뇌에서 고통을 호소하면서 열심히 숙박 정보 호텔과 지도를 번갈아 보며 내 인생 최대의 역작을 기획하였다. 또 자칫 힘들어 질수 있는 이여행의 감초 역할로 중간 중간 도심 속의 공원들을 경유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잊지 않았다.
영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공원 문화가 잘 자리 잡혀 도시 여기저기에 공원이 위치하여 가고자 하는 유명한 광관지와 연결성 또한 훌륭해 어렵지 않게 배치 할 수 있었다. 이로써 3박 4일 길다 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의 첫 유럽 여행 계획이 완성되었다. 물론 아쉬움은 많이 남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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