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변위대책,교각측방유동대책사례,측방유동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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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각의 변위(측방유동) 방지대책 사례
1. 교량 건설공사에서 생긴 Trouble로써 계획된 교량은 50년 확률의 홍수량 Q_{ 1/50}=870m ^{ 3}/초에 대응할 수 있도록 Post Tension 방식 3경간연속 T Girder형식으로 했다.
하천 내에 설치하는 두 개의 교각 기초는 직경 70cm의 강관말뚝이고 지지층이 깊은 교각 P1의 강관말뚝 길이는 21.5m이며, 건설하는 교각 측면에 가잔교를 설 치하여 그 위에서 말뚝기초와 교각의 구체를 시공했다.
하부공사 완성으로부터 5년 후에 상부공사를 하면서 가설계획을 가잔교에서 가 성토로 변경하여 기초지반 위에 직접 성토를 하고 Girder를 설치하는 것으로 했 는데 높이 2m의 가성토를 완성한 단계에서 교각에 수평방향으로 변위가 생겼다.
<중 략>
2. 기초지반은 연약한 충적 점성토가 두께 25m정도 퇴적되어 있고 시공한 가성토는 교각에서 2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충적 점성토 지반이 비배수상태로 급속하게 가성토의 하중을 받았기 때문에 과잉간극수압이 발생하여 유효응력이 저하해서 지반내에 전단변형이 생겼고 지반의 전단변형에 의해 말뚝에 측방유동압이 작용해서 변위가 생겼다고 생각된다.
3. 기초지반은 계획하상에서 밑으로 25m 정도의 범위에 충적시대에 생성된 점성토가 퇴적되어 있는데 Boring 조사결과 점성토의 평균 N치는 5정도이며 실내토질시험결과 습윤단위체적중량
r _{t} =16.3kN/m ^{3}, 강도정수는 점착력 C _{u} =32kN/m ^{2}, 내부마찰각 EMPTYSET _{u}=7 DEG, 변형계수 E_{ o}=11,900kN/m ^{ 2}, Poisson비 nu =0.45이었다.
시공시의 수위는 계획하상보다 0.7m 아래에 있다.
교량설치공사는 비출수(非出水) 기간내로 시공이 제약받는 하천관리상의 조건과 예산 등 때문에 하부공사와 상부공사의 실시년도를 나눌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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