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자아의식의 상실. 문학 속에 나타난 자아 상실 및 인간의 존엄성

목차

1.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감각 상실
2. 1920년대 자아상실 과정
3. 문학 속에 나타난 자아상실
4. 오늘날 자아상실의 증세
5. 자아 감각에 있어 익살의 기능
6. 현대사회에 있어 웃음에 대한 평가
7. 인간 재발견의 중요성

본문내용

1920년대 자아상실 과정
*1920년대 당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피상적이고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음. 그 결과 자아는 충동으로 전락하였고, 인간의 결심은 남들의 회초리에서 이루어진다고 여기게 됨.
->이에 따라 인간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는 방향의 심리학 ‘행동주의’,
자동적 경제발전에 대한 믿음, 종교적 도덕주의, 심리적 암시주의에 빠지게 됨.
->당시의 생각은 결국 통찰을 무시하게 된 결과를 낳게 되었다.
예) 초기 버트란드 러셀의 생각, 단추 누르기식의 심리학

*1920년부터 약 20여 년 동안,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능력의 불신이 더욱 노골화.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며 개인의 의사는 무시해도 된다는 구체적인 움직임, 증거가 나옴.
지진 같은 자연현상이나 대공황 등의 갑작스런 불황, 전체주의적 시각에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가라고 통감하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