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를 위한 성경 <창세기>
- 최초 등록일
- 2015.05.16
- 최종 저작일
- 2015.01
- 1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 개역한글판의 저작권 소멸
* 목적 : 성경을 한번만 읽어도, 기독교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새신자도 쉽게 이해
* 어려운 단어 괄호 안에 설명
* 원본 성경에 없고 내용 이해의 흐름을 끊는 장, 절을 없애고 사건별로 문단을 나누고 필요할 경우 제목 첨가
* 대화와 해설의 구분을 위해 대화 부분을 글자체를 바꾸고 진하게 했으며 따옴표로 분리해 이해도를 높임
* 창세기를 크게 다섯부분으로 나누어 한 번만 읽어도 머리에 쏙
* 곧 출애굽기도 제작
목차
1. 창조
2. 아브라함
3. 이삭
4. 야곱
5. 요셉
본문내용
창조이야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공간]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사계절]와 일자[날짜]와 연한[햇수]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