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보는 서양역사와 문화 기말고사 타이핑 11-12주차 (학점교류 강의) / 직접 만들었고 A+ 받았습니다! 타이핑만 보셔도 원하시는 성적 받을 수 있으실 꺼에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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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주차 과장된 힘의 바로크 양식
12주차 귀족을 위한 로코코 문화

본문내용

바로크: 대략 1600년경부터 1750년까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카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미술과 건축 양식 원래 포루투갈의 보석 기술자들이 사용하던 단어로 barroco ‘형태가 불완전하여 찌그러진 진주’를 뜻합니다. ‘삐뚤삐뚤하고 기이하기까지 한 진주’로서 ‘불완전함’을 의미. 르네상스시대 미술에서 추구한 고전주의- 완전한 것, 비례와 균형이 맞는 것, 조화가 이루어진 것 → 완벽한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
고전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불완전한 것)은 열등한 미술로 평가. 장식이 지나치고, 과장되어 있어 조화와 균형을 깨어버린 바로크 양식은 르네상스 고전주의 예술가들에게는 경멸당함.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바로크는 하나의 ‘예술의 양식’로 인정. ? 고전주의 vs 바로크
고전주의와는 반대되는 불완전, 부조화, 불균형, 비정상, 과장, 지나친 장식, 기괴함, 생동감, 운동감, 극적 효과 등의 특성.

<중 략>

식물과 농학에 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루이15세에 의해 탄생. 루이 15세는 가축 사육장 부지 안에 식물원과 온실을 짓게 하였고, 1768년 이곳에 쁘띠 트리아농 궁이 세워지게 됨. 사실 이 궁전은 루이15세의 정부인 마담 퐁파두르를 위해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결국 퐁파두르가 죽은 뒤 완공되었기 때문에 궁전은 루이 15세의 마지막 애첩 뒤바리 부인의 차지. 이후에도 궁전은 왕비나 왕의 애첩들에게 주어졌으며, 루이 16세는 이곳을 마리 앙뜨와네뜨에게 주었는데, 그녀는 자녀들과 함께 이 별궁을 자주 찾았다고 함. 쁘띠 트리아농은 로코코 양식에서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변해가는 시기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 총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고전주의양식답게 매우 간결한 외관. 다. 내부는 궁전의 주인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달라졌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지어졌을 당시의 모습을 간직. 현재 방 일부가 공개되고 있으며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희귀한 가구와 아름다운 장식품, 그림 등을 볼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