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영화기행 12주차 강의 녹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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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계영화기행강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자 이번시간에는 근현대중앙아시아 영화와 가족의 테마라는 주제로 학습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간에 학습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학습목표 학습목표는 일단 중앙아시아 영화 역사를 아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간략하게 살펴 볼 것이고 중앙아시아 영화의 영화 역사의 지역적인 특성도 간단하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나라가 이제 동북아 이렇게 얘 기는 하지만 그렇게 중앙아시아처럼 긴밀하게

묶어서 이야기 하지는 잘 않죠 되게 중국 중국이면 중국 일본이면 일본 한국이면 한국 이렇게 얘기하고 드문 경우에 이쪽 지역을 통틀어서 이야기 할 때는 동북아 지역 동북아시아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니까 중앙아시아는 굉장히 묶어서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 그 좀 특별한 성격 이런 것들도 좀 살펴 볼 것이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연도별로 이렇게 시기별로 중앙아시아 역사

늘 살펴 보다 보니까 이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일종의 가족의 테마다 라는 거죠 그래서 가족의 테마 어떤 양상으로 진행이 됐는지 발전 되어 오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몇몇 작품들 을 예로 들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그 간단하게 목차를 한번 살 펴 보겠습니다. 음 그니까 일단 중앙아시아 영화의 연대기 어떻게 흘러 왔는가, 간략한 역사겠죠 그거를 살 펴 봤는데 시기별로 나누자면 그 일단 해빙기 시기가 있고 페레스트로이카 시기가 있고 또 현재 동시대가 있습니다. 이런 이제 근데 해빙기라든지 페레스트로이카시기라든지 이런 용어들은 물론 잘 알려진 용어들이 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이제 좀 세월이지나 기 때문에 한 때는 그 한 시대의 성격을 규정하는 얘기었습니다. 만은 역사적 사실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말을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하겠는데 러시아 하고 있 중앙아시아 이런 나라들은 옛날에는 1930년대 이전까지는 소련이라는 소비에트 연방 일하는 그 연방 국가로서 존재 했었습니다 미국과 소련 여기 양대 열강으로 존재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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