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술사 기말 필기
- 최초 등록일
- 2017.01.03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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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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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
-고려는 귀족과 불교의 나라(불교의 평등) 조선 개국하면서 불교가 아닌 성리학 택함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
-선비 사(학문)+대부(정치) -> 공부하는 사람들이 정치도 했음
과거급제로 입신을 하고 그 다음에 양명을 함
-고려의 귀족은 세습되지만 사대부는 과거를 통해 신분 극복이 가능
->수직적인 질서를 중요시함(윗사람을 공경해야함, 평등하지 않음)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내면을 중요시
-사대부와 왕권의 견제가 심했음
-고려 청자(상감기법 등)는 화려했지만 조선 분청사기는 소박하고 실용적
분청사기
-분장회청사기의 준말
-백토물에 그릇을 담갔다가 꺼내(분장, foundation)
원하는 무늬를 냄
시작부터 청자와 다름
cf. 완물상지(물건을 너무 좋아하면 뜻을 잃어버림)
-세종(15세기 전반)에 절정, 임진왜란(1592) 시작 전에 생산이 중단되어 백자에게 자리를 내어줌
상감기법
-고려청자와 비슷하지만 바탕색이 더 탁함
-꼬리는 물고기인데 머리는 용->등용의 이미지, 입신양명, 고려와 대비됨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맞는 그림들
내명부 여인들의 방에는 부귀영화 상징하는 모란꽃
어르신 방에는 십장생 소나무,,해달별,복숭아(따뜻한 성질의 과일) -> 장수를 의미
인화기법
-인(도장)+화(꽃)
-작은 꽃도장(점,격자무늬)을 표면에 겹치지 않게 예쁘게 찍음
올록볼록한 틈 안에 바탕과 다른 하얀 흙을 넣고 표면을 매끈하게 만듦
->상감의 연장선인데 상감보다 더 정성스러움(발전된 상감기법)
-전국에서 나옴(꽃도장만 있으면 제작가능)
-유교의 나라이므로 제사를 지내야 함, 그릇이 많이 필요
-분청사기가 절정을 이루었던 15세기 전반에 가장 많이 생산
-글씨(실명제로 인해 관청명) 적힌 경우가 많음
경주 장흥고(경주지역에서 만들어 장흥고라는 관청에서 유통, 팔았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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