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술문화의 이해 강의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01.14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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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 과목인 술문화의 이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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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술>
- 유럽권에는 spirit가 ‘술’과 ‘정신’을 뜻
- 동양권의 한자어에서는 정신과 주정의 ‘정’
- 이를 미루어 보아 술은 인간의 일상생활과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엿볼 수 있음.
- 술이란 에틸알코올로 에탄올이라고 하며, 이를 1%이상 함유한 음료를 총칭
-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알코올의 양, 술을 마신 기간, 개인적 특성, 술의 종류 등에 따라 다름
- 술의 종류는 발효주, 증류주, 혼성(합성주) 등으로 분류
- 술을 만드는 방법에는 과실이나 동물의 젖을 발효시켜 만드는 과실주, 유주와 전분질 원료를 누룩이나 맥아로 당화시켜 만드는 곡물 양조주의 두 형태
<술의 원료>
- 당분, 혹은 당분에 전화될 수 있는 전분 성분이 있는 것은 술의 원료가 됨.
- 포도, 사과, 체리, 야자의 열매 등의 과실, 쌀,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 감자, 고구마 등의 근채류, 그 외 사탕수수 등이 대표적인 원료
- 주조의 부산물로서 얻을 수 있는 술지게미, 포도의 짜고 남은 찌꺼기 등으로 이차적으로 술을 빚기도 함.
- 밤 등의 현과 종류, 수액이나 젖을 원료로 한 술도 있음
- 원료에 의해서 술의 종류가 어느 정도 정해짐.
<술의 기원 = 전설 = 신화>
- 고대 이집트 : 천지의 여신 이시스의 남편인 오시리스가 곡물신에게 맥주 만드는 것을 가르침
- 그리스신화 : 디오니소스
- 로마 : 바커스를 술의 시조
- 구약성서 : 노아가 최초로 포도주 술을 만든 사람
- 중국 : 하나라의 우왕 때 황제의 딸 의적이 처음을 술을 빚음.
- 우리나라 : 하백의 딸 유화가 해모수의 꾀에 속아 술에 만취한 후 해모수의 아이를 잉태하였는데 그가 주몽
<술의 역사와 종교>
- 일반적으로 종교에서는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의 중심의 되는 경우가 많음
- 종교상 금주를 하는 나라의 양조술은 매우 뒤떨어짐
- 인도의 베다시대에는 소마주를 빚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
- 가톨릭에서는 포도주가 예수피의 상징이라 하여 세례에 쓰이고 주교가 미사 중에 마심
- 원시인들은 발효를 증식의 상징으로 받아들여 풍요와 연결시켰고, 여성의 생식작용을 의미한다고 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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