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통론 - 고려시대 -

소개글

한국사 통론의 주요내용을 알차게 요약

목차

제3장 무신란과 무신정권
Ⅰ. 귀족사회의 동요와 무신란
Ⅱ. 무신정권의 성립
제4장 고려후기사회의 변동
Ⅰ. 권문세족의 집권
Ⅱ. 신흥사대부의 대두
Ⅲ. 정치체제의 변동
Ⅳ. 고려문화의 새 경향

제4편 근세사회
제1장 양반사회의 성립과 집권체제의 확립
Ⅰ. 양반관료사회의 성립
Ⅱ. 집권체제의 확립
제2장 양반과료사회의 발전
Ⅰ. 양반관료사회의 정치구조
Ⅱ. 양반관료사회의 사회경제구조
Ⅲ. 양반관료사회의 사상과 문화
Ⅳ. 조선전기의 대외관계

본문내용

1. 귀족정치의 전개
● 고려 귀족 사회는 문종, 숙종, 예종대에 전성기.
● 숙종 - 국자감에 서적포를 두어 책을 인쇄 출판.
- 불교의 흥륭: 대각국사 의천의 천태종 창립, 법상종 억누르고 불교계 통합.
- 주전관을 두어 은병과 해동통보 발행.
● 예종: 여진정벌과 문화발전.
- 국학에 7재를 설치하여 관학 진흥. 무학재가 설치되어 무인세력의 상승기반.
- 양현고: 국학의 재정적 기반 마련.
- 청연각과 보문각 등 학문연구기관 신설.
- 예의상정소: 예의, 격식 등 유교적인 제도.
- 감무: 유민을 안무.
- 권농책을 써서 진전의 개간을 장려.
- 구제도감과 혜민국을 설치하여 백성들의 진휼과 시료를 담당.
● 인종: 교육과 유학진흥.
- 식목도감: 학교의 학제를 상정.
- 중앙에는 경사 6학의 제도를 마련하여 국자감의 내용을 보완. 지방에는 각 주현에 향학 설치.
- 김부식 『삼국사기』 편찬.
- 동·서대비원과 제위보를 갱신하여 백성의 어려움을 구제.
- but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 과중한 토목공사로 백성 반발.
● 의종 -생원시를 시행.
- 최윤의 『고금상정례』 고금의 조종헌장 모음. 역대의 예제.
- but 유흥을 즐겨 국비가 낭비, 백성들 생활 도탄→무신반란을 촉발.

2. 귀족사회의 붕괴
● 귀족사회 내부의 모순 축적
- 과거와 음서를 통하여 관직·정치권력 장악.
- 전시과, 공음전 외에도 역전을 받고, 권력에 의한 불법적으로 막대한 사전 겸병.
- 내부분열: 전통적인 문벌귀족 vs 신진관료세력
● 이자겸의 난: 귀족문벌 인주 이씨.
- 지방 출신의 신진관료세력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책동.
- 김찬, 안보린 등 국왕 측근이 이자겸 제거 거사. 신진관료세력.
- 이자겸 일당인 척준경의 군사행동으로 거사 실패.
- 척준경과의 반목으로 인주 이씨 몰락.
- 고려 전기의 귀족사회가 붕괴되는 발단.
● 묘청의 난 -개경의 문벌귀족에 대립한 지방 신진세력의 반항운동.
- 묘청, 백수한, 정지상 등 서경세력 주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