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역이러닝]사진사와 미학 중간고사 범위 이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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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효시는 카메라 옵스큐라에서 유래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카메라 옵스큐라’란 어두운 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서 바늘구멍의 원리인데요, 한 줄기 빛이 작은 구멍을 통해 어둔 상자 암실에 도달하면 반대편 벽에 축소된 실제의 상이 거꾸로 뒤집힌 채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지금 보고 계신 그림을 보면 A라는 부분에 촛불이 있습니다. 이 촛불 자체가 오른쪽에 있든 어둔 상자의 작은 구멍인 피놀 구멍을 뚫게 되면 그 피놀 구멍을 통해서 그 어둠 상자 안쪽에 있는 B라는 그 상자 벽면에 상이 맺혀지는 그런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실제 봉이고 있는 촛불이 어둠 상자 안에 그 반대편 벽면에는 그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서 맺혀진 그 B벽면에는 거꾸로 상이 맺혀지는 상황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리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카메라의 시작은 카메라 옵스큐라 즉 어두운 방에서 유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보이고 있는 꽃병의 꽃이 그 오른쪽에 있는 네모난 박스의 작은 피놀 구멍을 뚫었을 때 결국 반대편 벽면에 거꾸로 상이 맺혀지는 그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그리고 기원전 350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노트에 이런 상황들을 남겼는데요, 이 노트에는 ‘어두운 방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들어온 빛이 반대편 벽에 비춰 밖의 사물을 보여준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9세기경에 아라비아의 ‘알하젠’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구멍의 크기에 따라서 영상의 선명도가 달라진다는 조리개의 기능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죠. 이렇게 여러 가지의 이런 사진술의 원리는 이때부터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서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오늘날 조리개의 기능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죠.
또한, 14세기 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바늘구멍을 이용한 카메라 옵스큐라가 있었는데 결국 어두운 곳에서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들어오는 빛을 통해 반대편 벽면에 비추어진 상의 윤곽을 따라 그 위에 스케치 등을 통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가 만들어졌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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