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19.06.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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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형태론 뜻넓이>
- 말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부분을 낱소리, 즉 음소라고 한다. 이것이 모여서 한 음절을 이루고, 이 음절이 모여서 낱말이 된다. 낱말은 의미를 가진 작은 소리 단위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데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를 형태소라고 한다.
<형태론>
㉠ 굴곡법 : 준굴곡법 (조사), 굴곡법 (활용)
㉡ 조어법 : 파생법, 합성법, 음소교체법
<낱말의 뜻매김>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났다”
- 문장 (가장 큰 덩이):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났다.
- 구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품사 역할을 함):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났다.
- 어절 (띄어쓰기와 맥락을 같이 함):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났다.
- 단어 (뜻을 가지고 분리해서 쓸 수 있는 단위):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났다.
- 형태소 (최소 뜻을 가진 낱말): 나무/꾼/과/ 선/녀/가 하늘/에서/ 만-/-았-/다.
- 음절 (소리나는 대로 쓸 수 있는 단위): 나/무/꾼/과/선/녀/가/하/느/레/서/만/나/따
- 음운 (가장 작은 단위. 초성, 중성, 종성으로 쪼갤 수 있음.): ㄴ,ㅏ,ㅁ,ㅜ,ㄲ,ㅜ,ㄴ,ㄱ,ㅘ ...
<낱말 되기>
1. 속, 손, 솔, 솜, 솟 – 낱말이자 낱말을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음절이 하나의 뜻을 가진다. 받침으로 의미 분화를 일으키고 있다.
2. 낫-/낟/, 났-/낟/, 낮-/낟/, 낱-/낟/ - 받침을 달리하나 소리는 같다. 모두 의미를 가진다.
3. 하늘, 사람, 시내, 마음 – 하나의 음절로는 뜻이 없으나 두 개의 소리가 모여 하나의 뜻을 가진다.
4. 배(舟)-배(梨), 비(雨)-비(빗자루), 쓰다(用)-쓰다(書) - 동일한 소리와 형태를 가지나 뜻이 다르다.
5. 오얏-자두, 메아리-산울림, 옥수수-강냉이 – 의미는 같으나 글자의 형태와 소리가 다르다.
6. 솤, 솓, 솢, 솔, 솦 – 받침은 바뀌었으나 의미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의미가 없기 때문.
7. 소르, 소러, 소티, 소키, 소히, 소타 – 소리, 형태 모두 다르나 의미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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