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인간의 가치 탐색 정리본 (1장 ~ 6장)
- 최초 등록일
- 2019.12.1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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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인간의 가치 탐색 총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1장 판단과 선택의 순간들
제2장 호모 에로티쿠스
제3장 소유와 행복의 역설
제4장 호모 에티쿠스
제5장 불환빈 환불균
제6장 환대의 식탁
본문내용
1. 내 인생의 세 가지 열정 – 버트런드 러셀
① 저자의 인생을 지배한 세 가지 열정
● 사랑 : 황홀함을 주는 존재. 인간이 느끼는 끔찍한 감정인 ‘외로움’을 덜어주는 것
● 지식 : 학자로서의 모습. 인간의 가슴을 이해하고 싶었고, 별들이 빛나는 이유를 알고 싶었음
● 연민 : 사회운동가로서의 모습. 사랑과 지식이 긍정적인 요소인 데 반해 연민은 저자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요소
② 저자의 결론
14살에 나는 자살을 생각했다. 인생이 너무 따분하고 지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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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볼 만한 삶이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살아보고 싶다.
-> 서문과 결론에서 나타나는 다른 모습
2.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
① 그는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2차 변론에서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자초하는 듯한 ‘헛소리’를 하지 않았다면 죽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그는 끝내 자유인답게 할 말을 하였고, 그 결과가 죽음이라 하더라도 개의치 않았다.
‘죽음을 피하고자 내 뜻을 굽히거나 악을 행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그의 말이 듣기 싫었다.’라는 이유만으로 사형선고를 내린 시민들을 조롱하기 위해 그런 말을 꺼낸 것이 아니었을까?
② 2차 변론
● 죽음이 좋지도 나쁜지도 난 모르겠다.
● 앞으로 침묵을 지키고 살아가면 되지 않겠냐?
-> 그것이야말로 신에게 불의를 행하는 말도 안 되는 짓이다. 내가 날마다 떠드는 ‘덕에 관한 이야기’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좋음이며, 자신의 삶을 점검하지 않은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
③ 사형선고 앞에서의 소크라테스 (사형 표를 던진 사람들에게)
● 나는 너희들이 원하는 대답을 말해주기 위해 내 염치를 버리는 짓은 하지 않는다.
● 죽음을 피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진정 어려운 일은 사악한 것을 피하는 것.
④ 사형선고 앞에서의 소크라테스 (방면 표를 던진 사람들에게)
● 이때까지 내 삶에서 나쁜 일을 할 때마다 마음속에서 반대해왔는데 오늘만큼은 이런 것이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