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빅뱅에서 문명까지 기말고사 범위 정리본

소개글

"[경희대] 빅뱅에서 문명까지 기말고사 범위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명체의 기원과 속성
2. 생명의 연속성과 유전
3. 개체의 정체성과 개체 간 상호작용
4. 진화의 메커니즘
5. 인류와 문명
6. 뇌와 문명
7.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
8. 기후 변화와 위기의 생태계

본문내용

생명체의 기원과 속성

1. 생명과 생물
생명 : 동물과 식물이 생물로서 살아있게 하는 힘. 산다는 것은 생명을 지니고 있다는 뜻
생물 : 생명체로도 불리며,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명 현상을 유지하여 나가는 물체. 생명 현상은 살아있는 생물들이 나타내는 그들만의 고유한 현상

2. 생명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 : 자체적 이성과 이치에 따라 먹고 성장하고 쇠락하는 몸. 생명 현상의 근원에는 Psyche가 존재한다. Psyche란 가능태인 질료가 생명을 가진 자연적 현상이었다. 아리스토텔리스의 추론은 목적인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역적 추론의 한계를 보여준다.

3. 세포설 도그마와 생명체의 속성
세포는 생명의 기본 단위이다.
모든 생명체는 세포들로 구성된다.
모든 세포는 이전의 세포로부터 나온다.

4.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계의 진화
① 19C
다윈 – 생물계는 시간에 따라 복잡성, 분화 그리고 조직화가 증가함. 즉, 살아있는 계는 엔트로피의 증가를 억제함.
볼츠만 – 자연은 열역학 제2 법칙에 따라 무질서를 향함.
② 20C
슈뢰딩거 – 열역학 제2 법칙에도 불구하고 생명체는 어떻게 질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

5. 생명체와 엔트로피
생명체는 음의 엔트로피를 구현하는 물리적 실체이다. 모든 에너지의 이동 및 변환은 우주의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며, 어떤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려면 우주의 엔트로피가 증가하여야 한다. 엔트로피 증가는 자발적이며 에너지 투입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엔트로피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

6. 물질과 질서
물질들의 특정한 배열은 고유의 의미를 창출한다. 생명체는 조직화된 질서의 실체이다. 모든 생명체는 우주의 원소들로 구성된 개체이며, 한정된 기간 동안 엔트로피 증가를 억제한다. 이러한 조직화된 고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투입이 필요하다. 이는 결국 주위 엔트로피의 궁극적인 증가를 초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