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 중등임용고시<2회 합격자> 학자비교서브 '동양윤리'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의 자료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는 도덕윤리 중등임용고시를 2번 합격한 사람입니다.
오늘 가져온 자료는 주제별 학자 간 비교 및 비판을 다룬 자료입니다.

도덕윤리 임용고시에는 여러 학자 간 비교 및 학자 간 비판점이 주요 논제인거 아시지요?
특히 이러한 관점의 비교를 묻는 문제는 헷갈리거나 어려운 킬링 문항으로 많이 등장하지요.

임용시험 현장에 나가서 풀게되면 이런 문제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런 유형의 문제를 준비하기 위해 제가 여러 책을 (교과서, 기본서, 교재, 원전, 논문 등) 종합하여 만든 학자 비교별 자료입니다.
비교 자료를 준비하고 이해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문해력이 부족해서 서브노트를 만들 때 최대한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는데요.
수험생 분들에게 쉬운 이해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그럼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 )
비교 자료를 준비하고 이해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문해력이 부족해서 서브노트를 만들 때 최대한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는데요.
수험생 분들에게 쉬운 이해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목차

- 공자의 '예'와 맹자의 '예
- 맹자 VS 고자
- 맹자의 양주 비판
- 맹자의 묵자 비판
- 맹자가 패도를 비판하는 이유
- 맹자 VS 순자
- 유가 VS 묵가
- 유가에 대한 묵가의 주요 비판
- 순자 VS 묵자
- 맹자의 성선에 대한 순자의 비판
- 한비자의 덕치주의 비판
- 법가 VS 유가
- 법가 VS 묵가
- 정명론의 의미 비교
- 법가에서 엿보이는 도가의 특징
- 도가의 유가 정치에 대한 비판
- 장자의 인성론에 따른 공자-맹자, 순자-한비자 비판
- 장자와 양주의 공통점
- 맹자와 도가의 공통점
- 장자와 묵가
- 노자와 장자의 무위 정치의 이유
- 춘추전국시대 등장한 사상가들의 비교
- 성리학vs양명학
- 주희의 ‘격물’ 개념에 대한 왕양명의 비판
- 퇴계 이황 vs 율곡 이이
- 기대승의 이황 비판
- 성리학 vs 정약용
- 주희의 인성론에 대한 정약용의 비판

본문내용

[공자의 예와 맹자의 예]
공자에게 있어서 예(禮)란 인의 외적인 실현으로 최상의 사회규범으로서 인을 실현하는 근본이라면, 맹자에게 있어서 예(禮)란 단지 인의를 절도에 맞게 실현하여 잘 조절하고 형식화 하는 것이다.

<중 략>

[법가에서 엿보이는 도가의 특징]
법가의 술은 법치를 잘 하기 위한 인사관리 방법으로, 군주의 존귀함을 드러내어 신하들을 잘 부리는 정치적 수완이다. 여기서 지향하는 바는 무위지치의 형태인데, 도가의 무위이무불위, 즉 아무것도 안하지만 못하는 것이 없다는 의미를 담은 형태이다. 군주는 엄격한 상벌로 신하를 다루면 신하는 자신의 직분에 맞게 제 할 바를 다하게 된다. 이때 군주는 무위하면서도 유위는 신하의 몫이 된다. 이로써 군주는 무위하면서도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무위지치의 완전한 술이며 법치의 탄탄한 토대가 된다.

[도가의 유가 정치에 대한 비판]
유위하여 인위적인 제도나 규범으로 통제한다면 인민의 태평성세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다. 인간의 편협한 지식으로 만든 제도나 규범은 그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인간의 삶을 혼란스럽게 하는 욕망의 추구만 이어질 뿐이다. 따라서 무위함으로써 온갖 인위적인 제도와 규범을 제거해야 한 곳에서만 이상적으로 살 수 있다. 통치자의 인위적인 조작이 없으면 도와 합일 되어 백성들은 본연의 자연을 회복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장자의 인성론에 따른 공자-맹자, 순자-한비자 비판]
인간의 본성(인성)은 무욕하여 도덕이 덧칠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소박한 상태이다. 따라서 외물로 본성을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되는데, 감성적 욕망이나 인의의 도덕은 본성을 해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의 본성은 도로부터 얻은 덕이 그대로 표현된 상태이지, 정욕이나 인의로 덧칠된 상태가 아니다. 인간의 본성은 허정하여 소박한 상태이며, 나와 나 아닌 것을 모두 잊는 무아의 경지에서만 참된 본성이 회복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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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김형찬 / 홍익출판사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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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 김학주 / 을유문화사 / 2008
순자·한비자 / 안외순 / 타임기획 / 2005
주자어류 / 허탁 / 청계 / 1998
전습록 / 김동휘 / 신원문화사 / 2010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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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십도 / 최영갑 / 풀빛 / 2005.02
성학집요 / 김태완 / 청어람미디어 / 2007
목민심서 / 창비 / 2005
한국 철학 스케치 / 풀빛 / 2007.02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 2019 / EBS
서양, 동양, 한국윤리 / 김병찬 / 에프엠 / 2016.03.01
성학십도 / 최영갑 / 풀빛 / 2005.02
성학집요 / 김태완 / 청어람미디어 / 2007
불교학개론 / 동국대학교 / 2008.02
불교 사상의 이해 / 동국대학교 불교교재편찬위원회 / 불교시대사 / 2005.02
생활과 윤리 / 김국현 외 / 미래엔, 지학사, 금성, 비상 / 2017.12
윤리와 사상 / 박효종 외 / 미래엔, 지학사, 금성, 시마스 / 2018.09.14
중등임용경쟁시험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