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전공 <영문법기초> 중간고사(2017) 교재 요약 자료 (33p)
- 최초 등록일
- 2020.02.22
- 최종 저작일
- 2017.12
- 3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전공 <영문법기초> 중간고사(2017) 교재 요약 자료 (33p)"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제1장 화면 구도의 기본 원칙
1. 화면 구도와 시지각 심리학
2. 효과적인 화면 구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
Ⅱ. 제2장 영상의 구성
1. 영상의 구성 단위
2. 숏의 분류
3. 카메라 앵글에 따른 샷 분류
Ⅲ. 제3장 영상편집 원칙의 정립
1. 영화의 탄생 및 편집 개념의 발달
2. 미국식 영상편집 기법의 발전
3. 러시아의 몽타주 이론
Ⅳ. 제4장 고전적 영상편집의 규칙
1. 연속성의 원칙
2. 고전적 편집 기법
Ⅴ. 제5장 미장센
1. 미장센의 미학
2. 미장센의 분석
Ⅵ. 제6장 셔례이드
1. 인물에 대한 셔레이드
Ⅶ. 제7장 실험영화와 고전적 편집 기법의 파괴
1.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화면 구성
2.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에 나타난 실험적 영상편집 기법
3. 뉴 아메리칸 시네마
Ⅷ. 제8장 최근 영화의 편집 경향
1.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표현 방식의 변화
2. 동시간성에 대한 표현: 분할화면
3. 장면전환 방식의 변화
4. 씬 설정 방식의 변화
5. 시간과 공간의 분절
본문내용
제1장 화면 구도의 기본 원칙
1. 화면 구도와 시지각 심리학
구도: 모든 시각적 요소(인물과 물체)를 화면에 배열하는 양식. 사람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연출자는 관객이 시각적인 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배치해야 관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다. 구도의 목적은 화면 안에 시각적인 요소를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보는 사람에게 그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관객을 화면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관객의 시선이 2차원의 화면에서 3차원의 현실로 몰입되도록 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좋은 구도 혹은 미학적으로 잘 짜인 구도의 법칙은 회화나 사진 분야에서 이미 정립되어 왔다. 하지만 영화나 텔레비전 영상은 기본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움직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회화나 사진의 구도 원칙은 단지 영화에 응용되는 기본적인 구도일 뿐이다. 즉, 잘못된 구도라고 일컬어지는 것도 시퀀스의 흐름상에 있는 하나의 샷으로 그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구도라면 좋은 구도라고 할 수 있다. 시지각 심리학은 사람의 눈이 사물을 볼 때 심리적으로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즉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이 어떠한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연출자는 이를 활용하여 안정감이나 불안감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상 구도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1) 지각적 집단화: 사람은 화면에 다양한 피사체가 한꺼번에 등장하더라도 혼란함을 느끼지 않는다. 이는 사람의 눈이 다양한 요소들을 유사한 형태, 색조, 질감 등으로 서로 연결시키며 리듬과 질서를 부여해 하나의 동일 된 전제로 지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눈은 대체로 7~8가지의 주요 구성요소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즉, 사람은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일정한 간격, 형태, 동작을 갖는 요소를 서로 연결시켜 피사체를 의미 있는 형태로 조직화해서 지각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지각적 집단화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