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 A+레포트&퀴즈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0.04.27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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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의 이해 레포트와 퀴즈 족보입니다.
정리 꼼꼼하게 잘 해뒀으니 실제로 많이 도움될거예요.
A+ 받게 해드릴게요!
목차
1. 과학사의 이해 레포트
2. 과학사의 이해 퀴즈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과학기술발달 배경
고려의 과학기술은 삼국시대의 과학기술을 계승하고 송(宋)·원(元) 시대의 중국 과학기술을 이어받아, 귀족문화 속에서 귀족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가운데 발전하였습니다. 고려에는 인쇄술이 발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한 전각 장경판전도 함께 세워졌습니다. 또한, 고려의 기술적 발전을 대표하는 고려청자는 그러한 귀족문화의 소산이었습니다. 천문학에서는 천체관측이 특히 발달하여, 그 관측기록은 독자적이고 정확한 것으로 정평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 말에는 최무선이 중국에서 화약 제조법의 비밀을 알아내어 화약과 화포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려의 의학은 958년에 시작된 과거제(科擧制)에 의학 부문이 포함되고, 중국의 의서(醫書)와 몽골항쟁으로 인해 최초의 국산 약재를 이용한 처방집인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등의 의서를 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려 때 잡학 교육과 잡과를 실시했는데 국자감에서 잡학(율학, 서학, 산학)이 교육되었고, 기술관 등용을 위한 잡과가 시행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도 잡과 시험이 이어지게 되었지만 고려 시대만큼 비중이 크지 못했습니다. 조선 시대에서는 성리학과 주자학 등 학문만 중시를 받았고 잡과들에 대해서는 멸시를 받았지만 고려 시대보다 과학 기술이 세종 시대에 꽃 피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고려인은 이론적인 새로운 발전은 없었지만, 경험적이고 실제적인 분야에서는 꾸준히 업적을 쌓아 나갔습니다.
고려시대의 과학과 기술
천문학
고려 존속 475년 내내 천문학 관측이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고려 시대의 천문학은 굉장히 저평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신라의 첨성대처럼 최초의 유물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조선처럼 최고 수준의 역법서가 남아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려는 정말 열심히 하늘을 관측한 나라였습니다. 특히 월식과 일식을 예보하는 능력을 갖춘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천문학 문명국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