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만점후기 : 토익 만점자가 말하는 공부 방법과 마인드셋
- 최초 등록일
- 2020.07.12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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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토익만점자 하다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가 토익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며 느낀 바를 정리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이 글은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기초로 작성한 글이며, 단순히 올렸던 글을 복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을 통해 받은 많은 피드백들과 간증(?!) 들, 그리고 제가 직접 과외를 하며 쌓은 노하우를 추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토익에 대한 기술적인 자료는 차고 넘칩니다. (빈출 포인트, 문법 강의, 단어장 등등등)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말로 설명해기는 참 어려운 ‘그 무언가’를 전달해 드리려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간단한 자기소개 (토익/영어에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3. 토익 만점 받을 당시 공부 방법/사용 교재
4. 영어 자체를 잘 할 수 있는 공부방법들
Q1. 어휘력 키우는 방법 및 단어장 추천
Q2. LC 공부법; 섀도윙과 딕테이션의 목적
Q3. 모의고사 책 추천
Q4. 오답노트 만든 방법
Q5. 토익 만점이 간절하신 분들을 위한 팁
본문내용
간단한 자기소개 (토익/영어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영어공부를 한 순수 국내파입니다. 해외 거주 경험은 대학생 때 1학기동안 홍콩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것이 다입니다. 해외 거주 경험이 언어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릴수록 크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교환학생 덕분에 제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 당시 토플 점수는 iBT 100점, 딱 한 달 학원 다니고 처음 친 토플에서 받은 점수입니다.
원래 영어공부를 좋아해서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능력치(?)를 향상시킨다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모 기업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매일 영어를 써야 하는 환경이기도 했구요.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어? 그냥 원래 영어를 잘하는 사람인거 아냐?, 태어날 때부터 언어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텐데요, 이건 토익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기본적인 공부 방향과도 연관이 될 수 있는 포인트니 그 궁금증 계속 잡고 끝까지 따라와 주세요.
토익 만점을 받을 당시 공부 방법/사용 교재
1) 공부 방법 : 6일동안 공부 루틴 및 사용 교재
토익 시험은 18.11.25 에 쳤습니다. 토익 시험만을 준비한 기간은 6일 정도입니다. 시험이 있는 주의 월요일~목요일 동안은 하루에 1~2시간씩, 금요일에는 3시간 정도, 토요일은 4~5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당시 토익 시험을 치는 목적 자체가 준비하던 시험 1차의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라서 토익에 투자할 수 있는 공부시간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참고로 공부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보다는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공부 시간을 늘리는 공부법은 시험점수를 잘 받는데 유리한 방법입니다. 일종의 벼락치기 효과랄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