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A+] 미래소비사회와 상품 중간과제(2020)
- 최초 등록일
- 2020.08.1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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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1학기 리포트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변화 예측 및 분석'이였고,
과제 만점, 최종성적A+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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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로나19’는 소비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정부에서는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각종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을 권장하였다.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서 쇼핑을 하기 위해서 백화점, 아울렛을 방문하거나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는 소비자도 줄었다. 여행이나 레저는 물론 취미를 위해 극장을 찾는 소비자도 극단적으로 감소했고 외식은 물론, 맛집에 줄을 서는 풍경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고 영화관 같은 다중 이용 시설엔 발길이 뚝 끊겼다.
감염자가 언제, 어디를 다녀 갔을지 모르는 불안감은 직접 마트를 찾아 가는 대신 온라인으로 음식 재료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이들은 대부분 ‘쿠팡 로켓배송’, ‘마켓컬리’, ‘이마트몰 새벽배송’ 등 신선식품을 다음날 재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선택했으며, 외식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음식 배달 업체를 통한 음식 배달로 대체되었다. 바이러스 사태의 확산으로 마트 및 외식을 기피하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음식 배달 전문 업체들은 이미 코로나19의 사태 이전부터, 기존 음식 배달 외에 배달의 민족의 ‘B’마트 및 편의점 등의 물건을 배달하는 것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와 함께 ‘쿠팡’의 매출이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 1위로 올라서는 계기에 촉매가 되었던 것처럼, ‘코로나19’ 이슈는 모든 온라인 플랫폼들의 성장을 야기하는 촉매가 될 것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12조3906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미 소비 행태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어 서서히 변해가고 있던 소비 행태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더욱 더 빠르게 옮겨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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