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흐름 [고대~현대 철학 개관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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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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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형이상학 (존재론) / Metaphysics (Ontology) : ‘있음’의 문제
▶ Metaphysics = 라틴어 [Metaphysica]에서 유래
아리스토텔레스는 실험, 관찰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했으며 이는 물리학(Physics)의 근간이 되었다. 그래서 그의 책의 제목을 후대 사람들은 물리학(Physica)라고 붙였다. 아리스토텔레스 당시에는 파피루스에 글을 썼기 때문에 돌돌 마는 형식이었으므로 제목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그의 대부분의 저서는 물리학적 사고, 즉 실험과 관찰을 근간으로 한 자연의 문제를 다루고 있었는데 그러한 저서 중에 실험과 관찰을 근간으로 하지 않은 자연과 세상에 관한 책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책을 물리학(Physica)책들 다음에 볼 책 이라 명명하였으며 라틴어로 ‘다음의’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 [Meta]와 결합 되어 [Metaphysica]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 형이상학이라는 번역? -> 논어 中 글귀에서 차용
Q : 공자는 누구인가?
A : 공자께서는 形而上道者也 (형이상도자야 = 형태를 뛰어넘는 도를 추구하는 분)
▶ 두려움, 시기, 질투 등은 형태가 있는가?
-> 형태가 없음에도 ‘있는 것’, ‘존재하는 것’을 연구하는 분야
▶ 이 책상과 저 책상은 다르지만 ‘책상’ 이라는 기능, 용도, 목적은 같다.
<중 략>
▶ [De Anima] : De(~에 관하여) + Anima(영혼) = ‘영혼에 관하여’
-> 라틴어 제목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사후에 붙여진 제목
=> 영혼에 관하여[영혼론]
- 그리스어로는 프쉬케(psyche)
- 그리스인들은 하나의 단어로 여러 뜻을 사용
- 프쉬케는 ‘영혼’, ‘숨’이라는 2가지의 뜻을 가짐
- 숨 쉬는 모든 것에는 영혼이 들어있다(그리스 인의 사고방식)
▶ 정의에 관하여 : 우리는 어떠한 것의 정의를 내릴 때 긍정(positive)의 방식에 익숙해있다.
긍정의 방식이란 ‘~ 이다’와 같이 말하는 방식을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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