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시험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3.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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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번부터 8번 주제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나올 수 있는 주제들은 모두 모았으며 이에 대한 답은 모두 직접 작성하였고 A+를 받았습니다.
필자는 계절학기 수강하여 1번부터 8번까지 모두 시험을 보았고, 정식 학기에서는 8가지 주제 중에 4가지를 선택하여 평가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차이들과의 체계화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헤브라이즘, 중국 문명의 창조신화들이 지닌 공통점에 대해 서술하시오.
2. 영웅신화(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테세우스)의 서사방식을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 관점으로 서술하시오.
3. 신화적 비방의 의미에 대하여 공포의 여성 신들을 사례로 들어 서술하시오.
4. 오디세우스(율리시스)의 여정과 귀환의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5.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의 의미와 ‘두려운 낯설음’의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6. 문학과 신화’ 수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엇거나 깨달은 점에 대해서 서술해 봅니다.
본문내용
1. 차이들과의 체계화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헤브라이즘, 중국 문명의 창조신화들이 지닌 공통점에 대해 서술하시오.
헬레니즘 문명에서 가이아는 땅, 우라노스는 하늘을 담당하며 최초로 발생한 차이이자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혼돈은 사라지고 신들의 출현과 분담된 역할을 통해 세계에 질서가 도입되고 차이들의 체계에 편입된다.
헤브라이즘 문명에서 유일신에 의한 천지 창조의 탄생으로부터 구조가 이루어지며 신의 말씀으로 최초의 이분대립적 구조가 탄생하게 되며, 점차 세상을 구분해나가면서 구조를 부여해 차이들의 체계를 형성한다.
중국 문명에서는 태초에 있던 일종의 신인 혼돈의 얼굴에 구멍을 내어 태초의 무구조 상태를 청산하고 구조를 도입하면서 차이들의 체계 속으로 편입된다.
세 가지 창조신화에는 태초에 존재한 혼돈을 신이 없애고 차이들의 체계를 형성한다. 또한 말씀이라는 최초의 구조가 혼돈을 차례차례 인식 가능한 형태로 체계화하게 되는데, 이것이 창조이며 신은 구조의 도입자이거나 구조 그 자체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2. 영웅신화(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테세우스)의 서사방식을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 관점으로 서술하시오.
프로이트는 신경증 환자들이 이 영웅들처럼 자신이 다른 부모나 다른 아버지의 자식이라는 특유의 환상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환상은 보통 자신이 부모를 좋아하는 것만큼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어린아이가 자신의 부모가 어느 범주에 속한 사람이지 깨닫게 되었을 때 절대적으로 여겼던 부모의 권위를 의심하면서 갖게 되는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