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사(1910~1948) 핵심요약 및 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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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한국문학사란 무엇인가
1. 한국문학사
2. 역사와 문학의 차이
3. 문학사 서술 가능여부

2장. 한국문학사
Ⅰ. 1910년대 ~ 1920년대
1. 배경
2. 작가
3. 상해임시정부시대 (1919 – 3∙1운동)
Ⅱ. 1920년대
1. 배경
(1) 특징
(2) 1920년 초기문단
(3) 1923년, 문학사의 큰 구획이 그어지는 시기
(4) 3∙1운동 이후 사상의 변화
(5) 프롤레타리아문학 내에서의 분쟁
(6) 프롤레타리아 문학 vs 민족주의문학
2. 작가
Ⅲ. 1930년대
1. 배경
(1) 한국어 사용과 일본어 사용의 선택의 기로에 있었음
(2) 1930년대 전향의 문제
(3) 프롤레타리아문학의 리얼리즘단계
(4) 1930년대 후반 일본과 한국의 상황
(5) 새로운 시인 출현
(6) 1930년대 잡지- 일제시대 마지막 문학잡지
2. 특징
(1) 압도적으로 풍성해진 소설적 면모
(2) 신문학파의 등장 : 한국문학의 새로운 동향(추세)
(3) <신문학잡지>
(4) 문학회
(5) 농민문학문제 : 프롤레타리아 vs 민족주의자
(6) 1930년대 후반 - 세대논쟁(세대론)
3. 작가
(1) 개괄
(2) 작가 설명
Ⅳ. 1940 ~ 1945
Ⅴ. 광복 이후
1. 배경
2. 문학단체 / 작가
3. 해방기 작품

본문내용

1장. 한국문학사란 무엇인가
1. 한국문학사
- 한국문학사란 문학의 역사, 역사란 객관적 사실이지만 문학은 실체(지각할 수 있는 것)가 아니라 형태라는 것에서 문제 발생,
- 문학은 정서에 대한 언어적 표현이고 문학사는 정서에 대한 언어적 표현의 역사적 서술인데 이것이 과연 객관화 하여 서술 가능한 문제인가라는 의문 발생함

2. 역사와 문학의 차이
- 역사처럼 문학도 해석하고 창작함
- 현재에 존재하는 역사를 과거의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것
- 역사는 집단의 문제 / 문학은 개인의 문제

3. 문학사 서술 가능여부
(1) 문학사는 서술 불가능하다는 입장
- 러시아 형식주의
- 신비평이론 : 문학과 작가사이의 신뢰관계를 배제시키려고 함,
의도의 오류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
작품은 그 자체로 봐야한다 -> 시대와 작가로 보아서는 안 된다.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론
- 작품을 정밀하게 읽고 그 안에서 작품을 읽으면서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함.

(2) 문학사는 서술 가능하다는 입장
- 문학사회학,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 작가는 단순한 개인이 아니다,
- 우리 모두가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쓴 개인은 개인이 아니다.
- 문제적 작품이란 집단의 세계관을 작가가 작품 속에서 은연중에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작품과 작가의 세계관이 공존함 ->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섬

2장. 한국문학사
Ⅰ. 1910년대 ~ 1920년대
1. 배경
(1) 1910년대 이전 : 아마추어, 계몽과 애국의 의지를 신교육을 받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논설문을 발간, 논설과 문학이 구분되지 않았음
- 일본이 한국에 강압정치를 시행함 ( 총알에 의한 무단정치)
- 신문과 잡지 모두 폐간 -> 작가활동금지시킴
- 총독부 기간지 <매일신문>외에는 다른 작품 X - 매일신문에서 출간된 무정
- 언론, 출판, 집필 모두 박탈당한 시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