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어휘정리 등(공무원 7급, 9급 합격생 직접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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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무원 국어 어휘정리 등(공무원 7급, 9급 합격생 직접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관용표현
2. 어휘
3. 사자성어
4. 속담
본문내용
<관용표현>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
·갓 쓰고 나가자 파장하다: 준비 다 했더니 장이 끝났다, 행동이 매우 굼뜨다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으라: 무슨 일이든 신중히 고려하여 확실하게 행동해야 한다
·설 쇤 무: 가을에 뽑아 둔 무가 해를 넘기면 속이 비고 맛이 없다, 한창 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
·속이 살다: 겉으로는 수그러진 듯하나 속에는 반항하는 마음이 있다
·속을 주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보이다
·속이 달다: 안타깝거나 조마조마하여 마음이 몹시 조급해지다
·속이 마른 사람: 너그럽지 못한 성격
·동풍 닷 냥이다: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낭비함을 조롱하는 말
·동풍 맞는 익모초: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
·동풍 안개속에 수수잎 꾀듯: 심술이 사납고 성질이 순순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부터 긴다: 어떤 일을 당하기도 전에 미리 겁을 먹어 비굴하게 행동함, 서울-두려운 곳, 즉 너무 크고 대단한 곳
·서울 사람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서울 사람이 농삿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을 비웃는 말로 문외한 일부의 일만 보고 아는 체 잘못 단정을 내린다
·서울에 가야 과거도 본다: 우선 목적지에 가 봐야 어떤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한다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자기 주위에서 일어난 일을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다
·등이 달다: 마음대로 되지 않아 몹시 안타까워하다
·낯을 깎다: 체면을 잃게 만들다
·코를 떼다: 무안을 당하거나 핀잔을 맞다
·속을 뽑다: 일부러 남의 마음을 떠보고 그 속내를 드러나게 하다(그들은 술 몇 잔으로 그의 속을 뽑으려 하였다)
*꼭뒤: 뒤통수의 한가운데(고유어)
·꼭뒤를 지르다: 세력이나 힘이 위에서 누르다, 앞질러 가로채서 말하거나 행동하다
·꼭뒤를 누르다: 세력이나 힘이 위에서 누르다
·꼭뒤를 눌리다, 꼭뒤를 질리다: 세력이나 힘에 눌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