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웨이 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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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은 아마존의 직원 채용에 대한 조직문화에 대한 특징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제프는 자신이 세운 아마존이라는 기업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아마존에 일하는 직원들은 최고의 행운을 거머쥔 사람들이라고 평가한다. 그래서인지 아마존의 입사한 직원들은 아마존의 기준에 A+의 직원으로 탈바꿈되거나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한다. 그 결과 아마존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음에도 동시에 높은 퇴사율을 보이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보이는 기업이다.
이 책의 2장에도 언급되었듯 아마존은 높은 임금, 복지보다는 다양한 ‘스톡옵션’을 통해 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 스톡옵션의 대부분은 A+ 직원들에게 돌아가고 B급과 C급 직원들에게는 한정적인 스톡옵션과 승진의 기회가 급격히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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