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학문과사고 교양과목 중간, 기말족보 30문제(2020 1학기 A+)
- 최초 등록일
- 2021.07.04
- 최종 저작일
- 2021.07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9,9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수원대학교 학문과사고 교양과목 중간, 기말족보 30문제(2020 1학기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해당문서는 수원대학교 학문과 사고 예상문제 및 2020 1학기 기준 출제된 문제를 표시해둔 자료입니다. 실제 출제된 문제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표절검사를 진행하시니 그대로 베껴 제출하여 불이익을 받을 경우에는 본인이 책임지셔야하며 글쓰는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공유하는 것입니다. 예상문제를 주어주고 그중에서 출제하는 식이었는데, 제가 수강할 당시에 너무 많은 예상문제를 받아서 작성하지 못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 문화와 예술- 예술
1. <예술 정의 불가론>이 무엇이며, 어떤 장점과 한계를 가지는지 서술하시오.
예술 정의 불가론을 딱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예술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명백한 답변을 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 1950년대에 영미분석학자인 모리스 웨이츠가 주장한 것으로 예술 작품들을 공통적으로 묶어 정의하려는 것은 무의미하며 예술에는 공통적인 본질이 없다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그러면서 예술은 ’열린 개념‘이라고 하는데, 이는 예술이 하나의 공통적인 속성에 묶여있는 ’닫힌 개념‘이 아닌 가족 유사성에 의하여 확장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족 유사성이란 또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가족, 친척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생김새를 가진 것은 아니다. 닮은 부분이 각각 다르게 닮을수 있고 이 부분들을 가족인 것을 이어주는 연쇄로 볼 수있다. 예술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예술작품들과 그러한 연쇄가 있는 것들만 예술로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역사에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새롭게 생겨나는 예술들을 천천히 모두 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위에서 말했듯 ’생김새‘, 즉 눈으로만 보고 알 수 있는 성질(전시적인 성질)만 주목을 하였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성의 존재(비전시적인 성질)를 간과하였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비전시적인 성질까지 본다면 공통적인 본질을 찾아내어 닫힌 개념으로 정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