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세 올인원(토론,시험,보고서)

소개글

영문세는 토론(영화, 책 감상 포함), 보고서(릴케 논문 정독 포함), 시험 세 요소를 모두 챙겨야 A+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꽤 투자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21년도에 A+을 받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세 분야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압축파일에 폴더 별로 파일을 구분하여 놓았으나 하나의 pdf 파일로 병합하여 판매합니다.

제가 의도한 사용자의 학습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pdf 파일도 이와 같은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Lv1. 토론, 보고서
-릴케 논문 정리, 보고서 예시.pdf
-영문세 영화, 소설 정리.pdf
-토론거리 정리.pdf

Lv2. 개념 완성
-영문세 요약본.pdf
-정리된 강노,pdf
-킬러 문제 대비 헷갈리는 개념 모음.pdf

Lv3. 문제 숙달
-영문세 주차별 문제 정리(16-20).pdf
-답지.pdf

Lv4. 파이널 모의고사
-영문세 파이널 모의고사(21-1).pdf
-답지.pdf

목차

0. 족보 사용법
1. 토론,보고서
2. 개념 완성
3. 문제 숙달
4. 파이널 모의고사

본문내용

(영문세 영화, 소설 정리.pdf의 일부입니다)

2.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작가 밀란 쿤데라
밀란 쿤데라는 당시 공산주의 체제였단 체코에서 반공활동을 했다는 죄목으로 공산당에서 쫓겨남. 이후 재입당했으나 ‘프라하의 봄’에 참여 후 다시 쫓겨남. 프랑스로 망명하여 살고 있음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존재의 무거움과 가벼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

* 등장인물
토마시
-체코사람, 결혼하여 아들 하나가 있으나 이혼한 상태 -> 사랑과 책임의 의무에서 해방되었다고 느낌. 이혼 후 그는 여자를 두려워하면서 동시에 갈망하게 되고 그 모순된 감정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했음. 그래서 ‘에로틱한 우정’을 내세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많은 여자들을 부담 없이 만남
-테레사가 그에게 왔을 때 마침 그녀가 지독한 열병을 앓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녀가 자신의 침대에 눕자 연민을 느낌. 그녀가 자신이 돌보아야 할 ‘바구니 속 아기’ 라고 느낌. 그는 그가 느낀 연민이야말로 사랑의 책임임을 깨달음
-외과의사

테레사
-토마시의 아내, 종업원이였음
--엄마로부터 벗어나고자 했음. 그녀의 고상한 영혼은 그녀의 어머니의 저속한 삶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음. 그녀의 잠재의식에 내제된 부정한 모습들은 종종 그녀의 꿈에 나타나 고통을 줌. 그 두려움은 영혼을 더럽히는 육체적 방탕, 토마스의 끝없는 여성 편력 속에서 보았던 부정의 모습들임

사비나
-토마시의 연인, 화가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구속하고 통제하는 공산주의 사회 같다.
-공산주의를 혐오하며 자유를 찾아 스위스로 망명. 틀에 박힌 고정관념과 생활을 싫어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음.
-어떠한 새로움이 자신을 구속하는 진부함으로 변할 때 그것을 과감히 버리는 사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