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족보정리 문제와 답 포함 A+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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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족보정리 문제와 답 포함 A+"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선대학교 문학과 신화 과목이 2021년 1학기 부터 중간과 기말로 나누어 시험을 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총 6문제가 나오고 그중 3문제를 선택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중 3문제에 대한 답을 강의안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추가로 문학과 신화 수업을 듣고 깨달은 점에 대해서도 서술해 놓았습니다.
2021년 1학기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디세이아>를 독해하는 <계몽의 변증법>의 관점으로, 오디세우스(율리시스)의 여정과 귀환의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2. <오이디푸스왕>과 <햄릿>, 두 비극 작품이 고대 그리스인이나 현대인들에게 모두 충격을 주는 공통 이유와 오이디푸스와 햄릿이라는 인물의 차이에 대해서 ‘꿈은 억압된 소원성취’라는 프로이트의 관점으로 서술하시오.
3.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와 메리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과 ‘두려운 낯설음‘의 각각의 의미와 상관성에 대해서 서술해 보시오.
본문내용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은 신화는 허구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귀환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의 험난한 귀향길은 자연의 힘에 비해 육체적으로 허약하고 자아의식 속에서 서서히 형성되는 자아가 신화를 통과하는 길이다. 자아가 싹트기 이전의 세계는 자아가 헤쳐 나가야 할 공간으로 세속화된다. 즉, 예전의 악마들은 지금은 문명화된 지중해의 먼 변방이나 섬에 있는 바위나 동굴 속에서 겨우 연명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제는 그들이 저 옛날의 원시적인 공포를 두르고 출몰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