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개론_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1.10.17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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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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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1장 산림복지의 개념과 필요성
2. 제2장 산림복지 현황과 전망
3. 제3장 산림복지와 산림교육전문가
본문내용
제1장 산림복지의 개념과 필요성
제1절 국민행복과 산림복지
1. 행복한 나라 부탄과 산림
- 부탄은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국토에서 숲의 비중이 높은 산림국가
- 부탄의 4대 국왕은 대부분의 국가가 GDP나 GNI 같은 경제지수를 국정 운영의 주요 지표로 채택하는 것과 달리 1976년에 GNH(Gross National Happiness: 국민총행복)을 국가통치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공포
- 부탄은 국민을 위한 네 가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본 방향으로 한 가이드 라인이 있고, 여기에는 ‘산림면적이 영구히 국토의 60% 이상이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와 같은 규정을 포함
- 부탄은 산림면적이 68%이고, 국토의 총 26% 정도가 국립공원 등의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
- 1990년대 목재 수출 및 대형 목공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외화획득에 주력한 적이 있으나, 대규모의 산림황폐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3년 만에 사업을 중지
- 산림황폐화로 토사유출이 심각한 국토유출을 야기하고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이 감소하면서 주요 외화 획득 사업인 수력발전에도 어려움을 겪고, 무엇보다 예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사업중단의 가장 큰 이유
- 부탄연구센터의 카르마 우라 소장: “사람은 자연 속에서 걸어야 한다. 매일 숲을 찾아 한 시간정도 숲길을 걸어야 한다. 특히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에서 발췌)
2. 산림의 보전과 국민 복지
- 과거 우리나라 산림은 1910년부터 시작되어 35년간 진행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1950년에 발발한 6.25 전란을 거치면서 급격히 황폐화되고, 그 이후에도 황폐화는 지속적으로 진행
- 환경 보전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산림복구는 고사하고, 무차별적인 땔감수집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산림은 국유림을 제외한 모든 산지가 민둥산이 됨
- 1950년대 당시에 임산연료 외에는 대체 연료가 거의 없었고, 국민들의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연료림 공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 상황에서 땔감 수집을 위한 국민들의 남벌을 막을 수 없었음. 또한 전후 복구를 위한 목재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무차별적으로 산림을 이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