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공학 윤리와 토론] 중간고사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1.12.1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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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하대학교 [공학 윤리와 토론] 중간고사 족보 (수업 요약+기출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교수님 특성 상, 강의 노트에 키워드만을 적어주시기에 해당 족보를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2) 필기 과제하실 때 편하실거에요.
3) 정규학기, 계절학기에서 공윤토가 큰 귀찮음을 유발하고, 걸림돌이 되는데 많이 해소해줄 겁니다.
목차
1. 2주차 강의 요약
2. 3주차 강의 요약
3. 4주차 강의 요약
4. 5주차 강의 요약
5. 6주차 강의 요약
6. 7주차 강의 요약
7. 기출문제
본문내용
2주 차 강의 요약
1. 공학과 윤리의 관계
1) 전문가 윤리로서의 공학 윤리의 필요성?
- (한정된 전문가 직업인들에게만 부과) 전문적인 지식수준을 사회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해야하며,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쳐야 한다. 여기서 큰 영향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둘 다 해당하며, 긍정적인 영향에 가깝도록 전문가들은 윤리 의식이 있어야 한다.
- 공학 윤리 외에 의료 윤리, 변호사 윤리 등이 있다.
2) 의료 윤리와 변호사 윤리와의 공통점
- 사회학적 설명: 오랜 기간의 숙련 및 독점, 자율성을 누림
- 사회 계약적 설명: 대중들의 암묵적인 동의
- 전문가적 설명 : 사회가 지향하는 공통의 가치를 지향하는 집단
3) 공학 윤리만의 특이성?
-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의사나 변호사보다 공익에 더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사회간접자본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공학인들의 전문성)
4) 공학도들에게 공학 윤리의 중요성?
- 사회의 공익적인 측면을 구성하는데 공학인들의 전문성이 크므로, 윤리 의식이 중요하다.
2. 윤리(ethics)란 무엇인가?
- 어원 ethos : ‘(좋은 시절부터 쌓여온) 습속’의 그리스어
- 윤리는 과거의 좋은 점들을 이어가 재현하자는 것을 의미. (행복한 삶, 보존하고 싶은 삶)
- 이를 체계화하는 것이 [윤리학]
1) 옳고 그름의 문제? 좋음의 문제?
- 좋음 : 사회 구성원들이 보편적이고 자발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
- (인간으로서 좋음, 시민으로서의 좋음)
- 인간으로서의 좋음은 개인에 초점/ 시민으로서의 좋음은 집단에 초점
2) 옳음이란 무엇인가? 좋음이란 무엇인가?
- 좋음은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것이며, 좋음에 기여하는 것이 옳음.
- 대부분 옳음과 옳지 않음이 구분되지만, 이 둘의 경계가 모호한 것에 대해서는 “옳음을 전제로 해서” 토론을 통해 판단. 대부분이 이성적으로 긍정할 수 있을 때 ‘옳음’이라 칭함.
3) 진리(truth)와 윤리는 어떻게 다른가?
- 진리는 인간의 가치와 별개로, 우주와 자연에 관련된 체계를 말함.
- (윤리) 아무리 인간의 가치에 맞다 해도, (진리) 자연의 체계와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