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 비움_ 나이듦의 인문학적 이해 2021-2학기 기출 (+2020-2학기)

소개글

채움과 비움: 나이듦의 인문학적 이해
2021-2학기, 2020-2학기 기출문제 (중간+기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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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1-2학기 채움과비움 기출문제 (중간+기말)
2. 2020-2학기 채움과비움 기출문제 (중간+기말)

본문내용

1. ‘말년의 양식’이라는 다음의 개념을 주장한 이론가는? ③
말년의 양식은 엄정한 이론적 개념이라기보다는 말년에 다다른 예술가가 세상에 ‘맞서서’ 취하는 특정한 방식을 유연하게 아우르는 표현이기에, 이 ‘곁을 거스르는’ 방식이 오직 하나의 방법론으로 귀착될 리는 없다. 예술가에 따라 그것은 나름의 스타일을 띠고 개인의 특수한 세계관과 만나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본다면, 그 태도는 대개 인생의 끝에 선 노년의 예술가가 체념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획득하고 순응과 관용의 미학을 성취한다기보다, 오히려 세상과 불화하고 그것과의 타협을 거부하면서 취하는 대미의 불협화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① 필립 로스
② 빌헬름 마이스터
③ 에드워드 사이드
④ 테오도르 아도르노

2. ‘20대 남자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④
① 20대 남성 중 일부는 ‘마이너리티 정체성’이 형성된 단계까지 나아간 징후가 보이는데, 이는 이 집단이 앞으로도 한동안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과 연대의식과 여론 주도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미로 확장될 수 있다.
② 20대 남성에게 페미니즘은 무엇보다 권력의 문제로 인식되고, 이들에게 페미니즘이란 남성을 권력의 약자로 만드는 기획으로 받아들여진다.
③ 20대 남성의 분노의 핵심은 남성 차별이고, 차별론의 핵심은 ‘이기적인 여자들’이 아니라 게임의 법칙이 왜곡되어 있다는 인식한다.
④ ‘공정을 중시하는 감각’은 20대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대 성별에 공통된 속성이나, 20대 남자는 ‘차등 보상’보다 ‘공평 보상’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