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프라임칼리지 (아시아의 상생을 위하여)1차과제물

소개글

아시아의 상생을 위하여 1차과제물 만점 받았던 과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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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의 예술에서 나타난 여성상은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작품에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나타난다. 먼저, 우리나라 신라시대에는 금관을 살펴볼 수 있다. 신라시대는 황금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황금을 많이 쓰던 나라다. 신라에서는 북쪽, 남쪽 무덤이 있으며, 두 무덤에서 똑같이 금관과 벨트가 나오는데, 북쪽 무덤의 벨트는 여성이 사용했다는 글자가 새겨있다. 남쪽 무덤에서도 남성의 금관과 벨트가 발견되었다. 아주 흥미로운 사실은 신라시대에는 여성들이 당당하고 주장이 남자보다 더 강했다. 또한, 여성의 금관·벨트는 순금, 남성의 금관·벨트는 합금이였다. 심지어 왕관도 남성, 여성 디자인이 동등했다. 여성의 무덤에서는 굉장히 많은 금잔이 나왔다. 이 당시에 무덤의 주인공들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강한 여성의 권력이 있는 무덤인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백제의 무령왕릉에서 살펴보면, 신라시대는 왕관의 디자인이 동등했던 반면, 백제의 왕관은 불꽃모양을 중심으로 왕 장식과 왕비 장식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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