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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려진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이 있습니다. 베이컨은 위와 같 은 주장을 통해 과학적 지식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학문적 이상을 주장하였습 니다. 비록 <새로운 아틀란티스>가 미완성의 상태로 출간된 작품이라 하더라도 작가는 독자에게 과 학 발전을 통한 작중 벤살렘 섬과 같은 이상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새로운 아틀란티스>를 읽고 난 후, 프랜시스 베이컨과 동일한 입장을 나타내는 ‘과학기술의 의한 인류의 발 전이 환경보전에 우선한다’는 논제에 긍정하는 바입니다.
먼저 과학기술의 의한 인류의 발전이 환경 보전에 우선하는 첫번째 논거는 발전된 과학기술 이 환경 보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연구소 소장 겸 환경학박사인 홍욱희 박사는 과 학기술의 발전이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에 확신을 표했습니다.

참고 자료

김시형. (2015). 아는 것이 힘이다. 철학연구, 136(), 113-137.
홍 욱희. 과학기술 발전이 환경문제를 개선한다. 27 July 2008, blog.naver.com/wukheehong/ 20053105375.
정 원석. “개발과 환경보전은 양립할 수 있을까.” 매일경제, 24 Aug. 2007, www.mk.co.kr/news/ society/view/2007/08/449193/.
김 지영. “과학기술 발전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자카르타경제신문, 26 Oct. 2014, www.pagi.co.id/bbs/board.php?bo_table=column_journalist.
문 태훈. “지속가능한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 행정학전자사전: Jan. 2006, cau.ac.kr/ ~thmoon/lecture/emgt/term-essd.htm.
영산대 교수. “낙관 덫에 걸린 과학적 낙관주의.” 한겨레, 27 Nov. 2005, www.hani.co.kr/arti/PRINT/ 83053.html.
안 진훈.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프리미엄조선, 18 Nov. 2013, newsteacher.chosun.com/ site/data/html_dir/2013/11/17/2013111702271.html.
이 창수, and 권 구성. “‘과학만으로 환경문제 해결 어려워… 모든 분야 힘 모아야.’” 세계일보, 23 Feb. 2018, segye.com/view/2018022300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