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국어 고유어 등 어휘 정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06.2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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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급 공무원 국어 고유어 등 어휘 정리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요 고유어들과 어휘들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단위, 나이, 사람, 길, 날씨, 시간, 한자어휘, 주요고유어와 기출어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단위를 나타내는 말
2. 나이를 나타내는 말
3. 사람과 관련된 말
4. 길과 관련된 말
5. 날씨와 관련된 말
6. 시간과 관련된 말
7. 한자어휘
8. 주요 고유어와 기출 어휘
본문내용
ㄱ.
가닐대다: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살갗에 간지럽고 자릿한 느낌이 자주 들다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 할 만한 지각 / 사물을 분간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실마리
가멸다: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넉넉하고 많다
가시: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가뭇없다: 보이던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아 찾을 곳이 감감하다
가풀막: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간힘: 숨 쉬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고통을 견디려고 애쓰는 힘
간종거리다: 흐트러진 일이나 물건을 가지런하게 하다
감때사납다: 사람이 억세고 사납다 / 사물이 험하고 거칠다
=그악스럽다: 보기에 사납고 모진 데가 있다 / 끈질기고 억척스러운 데가 있다.
=몰강스럽다: 인정이 없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강강하다: 마음이나 기력이 아주 단단하다./풀기가 세어 빳빳하다./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갓모: 사기로 된 고리
갈모: 비가 올 때 덮어쓰던 꼬깔
객쩍다: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 (≠ 맥쩍다: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거방지다: 몸집이 크다 / 하는 짓이 점잖고 무게가 있다 / 매우 푸지다 = 걸판지다
걱실걱실하다: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다
고갱이: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 있는 연한 심 /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
고샅: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 고삿: 초가 지붕을 일 때 쓰는 새끼)
골막하다: 담긴 것이 가득 차지 아니하고 조금 모자란 듯하다. (≠ 안다미로)
곰살궂다: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구뜰하다: 변변하지 않은 음식의 맛이 제법 구수하여 먹을 만하다.
곰삭다: 옷 따위가 약해져서 올이 삭다.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 푹 삭다. 두 사람의 사이가 스스럼 없이 가까워지다.
구메밥: 옥에 갇힌 죄수에게 벽 구멍으로 몰래 들여보내던 밥
구순하다: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국으로: 제 생긴 그대로 / 자기 주제에 맞게
궁도령님: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 세상의 어려운 일을 잘 모르는 사람
궁싯거리다: 잠이 오지 아니하여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머뭇거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