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언어의 이해 A0 중간고사 문제+수업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2.08.3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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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대학교 언어의 이해 A0 교재 연습문제 풀이, 중간고사 문제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원대학교 외국어학부 1학년 전공 필수 과목인 언어의 이해 영문과 교수님 수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시험문제는 주로 자기 생각을 쓰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오픈북입니다.
자료는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연습문제에 대한 풀이,수업시간에 한 내용 정리, 실제 2019년도 시험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픈북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자료를 들고 가는 것이 남들 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장
1.Pyles and Alego(1982)는 언어를 어떻게 정의하였으며, 이런 정의를 통해 언어의 어떤 특성을 강조하고 있는지 설명해 보시오.
Pyles and Alego의 경우 언어를 인간이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약정적인 음성 기호의 체계(A language is a system of conventional vocal signs by means of which human beings communicate)라고 정의했으며 약정적이란 약속하여 정한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2.촘스키(Chomsky)의 생성문법에서는 인간은 선천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을 갖고 태어난다고 본다. 촘스키처럼 언어는 인간에만 한정되었는지 동물도 의사소통의 언어가 있는지 입장을 정하고,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들어 논의해 보시오.
나는 언어는 인간에게만 한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인간은 선천적으로 LAD(언어습득장치)를 타고 태어난다. 이는 인간이 언어 습득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일종의 장치이다. 언어가 선천적이지 않고 단순히 학습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면 동물들 또한 인간과 같이 학습한 언어와 구조를 통해 무한한 의사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과 DNA를 98~99%를 공유하는 침팬지 조차도 그것들의 말의 99%는 훈련사의 말을 되풀이 한 것 뿐이다. 즉 그들의 말은 사고의 전이 생성 능력이 없고 훈련에 의한 신호뿐이며 이는 단순한 모방일 뿐이며 무의식적이다. 이를 종합하여 볼 때 동물은 언어가 아니라 신호사용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3.인간의 언어사용능력과 동물의 신호사용능력과의 차이를 설명해 보시오.
인간의 언어사용 능력은 말소리를 수단으로 한 복잡한 전달체계를 가진 발전적으로 변화 가능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