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양과 문화 콘텐츠1~8주차 전체요약

소개글

"글로벌 소양과 문화 콘텐츠1~8주차 전체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1주차부터 8주차까지 전부 강의내용 요약이며 가독성이 매우 좋은만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차시
권선징악-①선하면 금은보화가! ②악하면 하늘의 벌이!
환상-①내 마음속의 도깨비 ②귀신과의 러브스토리
한-①웃음으로 눈물닦기 ②맺히고 풀리고 다시 맺히고
분단과 치유-①폐허 위의 화전민 ②트라우마 극복의 몸짓

<글로벌 시대, 왜 한국문학을 알아야 하는가?>
-한국 문학은 한국에 대한 블랙박스
-한국인도 자각하지 못할 만큼 내밀한 한국인의 사상과 정서, 가치를 담고 있음

<권선징악 ①선하면 금은보화가>
바리데기:착한여자 대표, 학국적 선으로서의 ‘효’ 코드
흥부전:착한남자 대표, 한국적 선으로서의 ‘정’ 코드

질문 하나)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국문학 속 착한 인물들에는 어떤 이들이 있나요?
주인공의 이름을 제목으로 내세운 많은 고전작품들에서 착한인물들이 등장. 그들은 가혹한 상황이나 비극적 고난 속에서도 본연의 성품을 잃지 않음. 하늘이 내렸다고 할 수 있을만큼 지극한 선함으로 효나 가족애를 지켜냄. 추상적 가치의 보존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보상도 주어질 때가 많음. 보상으로 부와같은 물질적 보상, 신분의 상승과 같은 인정과 같은 계급적 보상이 주어짐.

<바리데기의 서사구조>
버려진 바리-여섯 딸을 둔 왕과 왕비가 일곱째 딸 바리 출산. 용늪에 버려진 아기 바리(아들을 원했기 때문)
구약을 향한 바리의 고난-병에 걸린 부모를 위해 약을 구해 오기로한 바리의 결단. 가혹한 통과 제의(노역하기, 아들 낳기, 약수 얻기)
여신이 된 바리-부모를 살린 바리. 망자들을 인도하는 여신이 되는 바리.

<바리데기의 특징>
-부모에 의해 버림받은 딸이 오히려 부모를 구하는 역설구조.
-효를 통해 딸로서의 자기정체성 회복
-나아가 아내 어머니, 여신으로 거듭남.

<바리데기의 한국적 특성>
부모를 버리지 않고 오히려 딸로서의 자기 책무를 무겁게 수행함으로써 자기의 정체성을 확고히하는 바리의 모습은 버려진 딸에 대한 매우 한국적인 기대를 투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