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 감정을 식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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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의 주된 목표 = 환자가 자신의 역기능적 사고를 교정하여 불쾌한 감정을 줄이는 것.
강한 부정적 감정(불쾌한 감정)은 환자가 정확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하고, 이런 행동들을 통해 만족을 얻는 환자의 능력을 방해한다.
인지행동치료의 목표는 모든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처럼 삶의 많은 부분에 존재하고 있으며 신체적 통증처럼 우리에게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공감하고, 환자의 감정을 비난하거나 도전하지 않는 대신, 환자의 불쾌한 감정을 줄이기 위하여 감정에 내재하여 있는 역기능적 사고와 믿음에 초점을 맞춘다.

감정과 자동적 사고를 구별하기
많은 환자들의 생각하는 것과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하지 못한다.
치료자는
1. 환자의 경험을 이해
2. 자신의 이해를 환자와 함께 나누려고 노력
3.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인지모델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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