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 국제무역론 핵심정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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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을 위해 필요한 토지, 노동, 자본 등을 생산요소라 하는데 이 생산요소가 시장에서 평가되는 가격을 요소가격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정 하에서, 리카도의 비교우위론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자본이 많은 국가는[4] 자본을 사용하는 산출물의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상대적으로 노동이 많은 국가는 노동을 사용하는 산출물의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다. 따라서 비교우위가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유리한데, 완전경쟁이므로 MR=MC, 즉 한계수입이 한계비용과 일치할 때까지 생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본이 풍부한 나라는 자본집약적 상품을 수출하고, 노동이 풍부한 나라는 노동집약적 상품을 수출한다.

노동만을 다뤘던 리카도의 기본적인 비교우위 모형과 달리 헥셔-올린 모형은 노동 외에도 자본이란 요소를 추가함으로서 무역이 분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 및 자본가들의 실질소득이 수렴하면서 노동집약적 국가의 노동자 그리고 자본집약적 국가의 자본가들은 수혜를 입고, 반대로 노동집약적 국가의 자본가나 자본집약적 국가의 노동자들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

규모수확불변 = (constant returns to scale, CRS)

립진스키 정리 (Rybczynski theorem)
특정 생산요소의 양이 증가할 경우, 그 생산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의 생산량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증가하고, 기타 생산요소 집약적인 제품의 생산량은 줄어든다는 정리. [8]

기업들은 노동이 상대적으로 싸다면 노동집약적인 기술을 사용할 것이고, 노동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면 자본집약적인 기술을 사용하려 할 것이다. 즉 노동집약도(L/K)는 요소상대가격(W/R)에 의존할 것이다. 생산요소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정하였으므로 각 생산요소의 가격은 유일하다.
[출처] 헥셔-올린 모형|작성자 modernyoon

헥셔올린 모형
/ 노동말고도 다른 요소를 사용한다.

ㄴ 무역을 한다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풍부한 요인들을 가진 사람들은 무역에서 이득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부족한 요인을 가진 사람들은 손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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