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족보-답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3.10.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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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교양 문학과 신화 ㄱㄱㅎ 교수님 답 포함 기말고사 족보입니다. 올라와 있는 자료들의 답안이 문장 맥락에 맞지 않는 부분들과 문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지 않는 점들이 있어 해당 자료들과 들었던 수업자료 등을 참고하여 최종 정리한 답안입니다. 저도 모든 과제에서 만점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 답안으로 쓰고 A+ 나왔던 수업입니다. 과제 제출만 잘 하셨다면 이 답안으로 무난하게 못해도 A 이상 받아가실 겁니다.
목차
1. 차이들의 체계화’(구조화)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문명(그리스 로마신화), 헤브라이즘 문명(창세기신화), 중국문명의 창조신화들이 지닌 공통점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제
2.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등의 영웅신화에서 영웅의 일대기에 그려진 공통된 이야기 요소를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 관점으로 약술하는 문제
3. ‘신화적 비방(mythological defamation)’의 관점에서 고대 문명에서의 뱀, 소, 공포의 여성-신(神)의 이미지가 어떤 변천 과정을 겪었는지 간략하게 서술하고, 현대에서의 페미니즘 사례와 연결해 보는 문제.
4. 프로이트가 설명하는 예술 또는 예술가의 심리적 기원 과정을 서술하는 문제
5. 아도르노가 <계몽의 변증법>에서 호머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구성’과 오디세우스의 ‘책략’에 대해서 해석하고 있는 내용을 약술하는 문제.
6. 《꿈의 해석》에서 친족이나 가족이 죽는 꿈 내용에 대해 ‘꿈은 억압된 소원 성취’로 분석한 프로이트의 관점으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셰익스피어의 <햄릿> 두 비극이 고대 그리스인이나 현대인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를 서술하는 문제.
7. 현대의 문명은 신화적인 것들(신화적 상상력)에 대한 총체적인 억압에 기반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의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시오.(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사례로 들 것)
본문내용
2.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등의 영웅신화에서 영웅의 일대기에 그려진 공통된 이야기 요소를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 관점으로 약술하는 문제.
-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는 신화들에게 등장하는 것처럼 자신이 실은 다른 부모 혹은 다른 아버지의 지식이라는 환상 또는 백일몽이다.
헤라클레스는 천신인 제우스와 인간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아버지가 신인 줄 모르는 채로 편모슬하에서 자라게 된다. 인간 시대의 개막을 알린 영웅으로 세계에서 인간의 역할이 강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2가지 난제’를 차례로 해결하고 죽어서는 신이 된다.
테세우스도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편모슬하에서 성장하게 된다. 칼과 구두를 징표로 받아 육로로 모험을 하며 많은 업적을 남긴 영웅이며,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다. 귀국 시 흰 돛을 올리지 않음으로써 아버지를 죽게 했다.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다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테네와 헤르메스 등 올림포스 신들의 도움을 받아 메두사를 살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