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한능검 심화 문제 해설

소개글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의 문제를 해설한 자료입니다.

시중의 해설집이 아닌 제가 직접 공부하면서 아쉬웠던 디테일한 부분들을
채워 넣었습니다.

※ 문제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정답표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이나 양식에 대한 피드백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정답 : ①
자료에서 단양 수양개 유적, 슴베찌르개, 주먹도끼, 뗀석기 등으로 보아 구석기 시대에 대한 설명임을 알 수 있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이동 생활을 하여야 했으므로 주로 동굴이나 막집에 거주하였다.

② 가락 바퀴는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다.
③ 명도전은 오수전, 반량전과 함께 철기 시대에 중국과 교역에 사용된 화폐이다.
④ 철제 농기구는 철기 시대에 사용한 농사 도구이다.
⑤ 청동 방울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다.

2. 정답 : ②
부여는 쑹화강 유역에 위치하였으며, 사출도와 1책 12법 등으로 국가를 운영하였다.

① 신성구역으로 소도를 둔 나라는 삼한이다.
③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④ 책화는 동예의 모습이다.
⑤ 많은 소국으로 이루어진 나라는 삼한이며, 목지국은 마한의 소국이었다.

3. 정답 : ④
(가) : 비유왕과 눌지왕이 동맹을 체결한 것은 5세기에 있었던 일이다.
(나) :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백제의 근초고왕에 의해 전사한 전투는 4세기에 있었던 일이다.
(다) :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군사를 보내 지원한 것은 5세기에 있었던 일이다.

↳ 사건의 흐름 : 백제의 전성기인 4세기에 근초고왕이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371년). 이후 백제가 왜와 함께 신라를 공격하자,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군대를 보냈다(400년). 다음 왕인 장수왕이 남진 정책을 펼치자, 신라 눌지 마립간과 백제 비유왕이 결혼 동맹을 맺었다(433년).

4. 정답 : ①
화랑 제도를 정비하고, 대가야를 정복한 왕은 신라 진흥왕이다. 진흥왕은 거칠부에게 신라의 역사서인 [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② 김헌창의 난은 신라 하대 헌덕왕 때 일어난 일이다.
③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가 공인된 것은 진흥왕의 바로 전대 왕인 법흥왕 때의 일이다.
④ 왕호가 이사금에서 마립간으로 변화한 것은 내물 마립간 때의 일이다.
⑤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