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학기] 정사입(정보사회학입문) 총 정리본 + 퀴즈 + 족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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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e러닝 정보사회학입문 중간고사 최신 대비 자료입니다.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제시된 도표 및 사진 등등 전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지난 학기 시험에서 25%만 바꿔서 문제 내시고 퀴즈에서도 문제 내시니 분명 도움될 겁니다 :)
*1강~7강 강의 내용 총 정리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 대부분 전부 받아 적었습니다.)
*1강~7강 각 주차 퀴즈 정리 (정답 포함)
*2024년 1학기 중간고사 족보 (정답 포함)
목차
없음본문내용
[1주차][001. 프라이버시에 대한 위협]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프라이버시: 국가, 기업, 개인적 측면의 문제 발생
국가의 모순적 입장과 역할: 국가는 법과 제도를 통해 국민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하는 의무 + 국민의 프라이버시를 위협 / 국가는 창과 방패의 의무를 동시에 함 / 국가는 모순을 이해하고, 양면적으로 바라봐야 함
01.국가에 의한 감시와 프라이버시 위협
(1)국가기관이 국민을 감시? 3명의 폭로자들 덕분에 알게 됨
<Julian Assange>
2007년 호주의 저널리스트 활동가 Wikileaks의 사이트를 개통
Wikileaks
: 내부 고발자들에 의해 제공된 여러 나라의 수많은 정부 문서들이 공개되어 있음
曰 : “1996~2010년말까지 미국무부가 전세계 274 미대사관과 주고받은 공식 외교 문서 220개를 공개” 한국 관련 전문 2,878건 / 북한 관련 전문 2,596건 / 주한 미국 대사관 전문 1,980건 확보 / 우리나라 관련 8건이 공개되어 있음
<Edward Snowden>
미국의 정보기관 NSA의 활동에 대해 폭로
NSA
: 700개 이상의 감시서버를 운영 / 북미 미국에 NSA 본부가 있고 러시아, 중국, 호주, 일본 등등 많은 서버를 연결하여 감시 중
: WikiLeaks에 의하면 정부 기관에 의한 민간인 도감청에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님
2013년, 영국의 가디언즈를 통해 미국 내 통화 감찰 기록과 프리즘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함
“NSA는 프리즘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개인정보를 받음. // Microsoft, google, yahoo, Facebook, YouTube 등 // 이메일, 비디오챗 등 다양한 데이터를 프리즘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것”
“이를 통해 미국은 소셜 미디어 사용, 온라인 활동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음”
<Duncan Campbell>
Newstatesman Society라는 잡지에 게재한 ‘Somebody’s Listening’이라는 기사에서 Echelon의 존재를 폭로함
Echelon
: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5개 국가에서 운영하는 인공위성을 통한 전세계의 통신 감청 네트워크
: 1960년대 냉전의 산물이자 테러 모의, 마약 거래, 전 국가의 군사 및 외교 통신을 감청하는 것 = 정보통신을 도청하는 능력이 있었음
(cf) [2001년 유럽 의회의 위원회의 공식 자료] 존재
즉, 누구나 국가정보기관의 감시 대상이 될 수 있는 것
정부기관의 적절한 통제가 없으면 불법적인 정보수집이 일어날 수 있음 국가 안보가 아닌, 정권 유지를 위해 불법적인 정보 수집에 나설 수 있다는 것
(2)정부가 국가 안보나 범죄 예방만을 위해 감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인적인 정보 수집일수도 있음
[사회복지 신청서의 예] : 이름, 주민번호, 동거여부, 수익성 등 상세한 개인정보
개인정보들을 바탕으로 정책적 결정 (사회복지 서비스 수준 결정)이 이루어짐
정당하지 못한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을 배제할 수도 있을 것
(3)민원 서비스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일수도 있음
[민원 24의 예] :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외국인등록번호 등
[전자민원신청 이력] : 상담이력, 아이디 성명, 주민번호, 주소, 휴대번호 등
02.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이용
산업과 기업에서는 국가 이상으로 개인정보를 활용
개인정보 활용을 통해 기업은 운영 효율성 증대, 광고를 통한 수입 증대 달성 가능 / 소비자와 고객은 편의성을 얻음 (그러나 이는 프라이버시가 대가임)
(1)인터넷 기업 : google, facebook, apple
국가 기관이 아니라 기업이야 말로 빅브라더가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옴
▶Q1.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는가? 광고를 클릭하는 정보 / 브라우저 정보 / 디바이스(PC, 폰 등) 정보 / 이메일 주소 / 얼굴 스캔 / IP 주소 등등
▶Q2. 정보 추적하는 방식은? 트레킹 기술 / 더블 클릭 / 에드 센서 등 소프트웨어적 장치 / 얼굴 인식 / 검색어 등등
▶Q3. 정보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위치 서비스 / 계정 연동 / 알림 /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등등
다양하게 수집하고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외부와 내부 고객으로부터 정보를 수집
이 과정들에서 의도와는 무관하게 고객, 종업원의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될 수 있음
(2)기업에 의한 프라이버시 침해
①불법적인 (혹은 부당한) 방식으로 수집: 쿠키, 스파이웨어, cctv 등으로 접근하여 수집 및 모니터링함
②합법적인 방식으로 수집
▶부적절한 분석으로 이어짐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매, 소비패턴 파악 및 행동 예측)
▶부적절한 이전으로 이어짐 (개인정보 매매 및 유출 / 국가기관의 요구에 의한 제공)
▶원하지 않는 영업행위에 사용 (스팸)
▶정보를 부적절한 방식으로 저장, 매칭 (매칭=서로 다른 DB에 수집된 정보들을 서로 맞추어서 하나의 큰 DB로 관리하는 행위)
▶사회적 배제의 수단으로 이용 (서비스 혹은 고용 차별)
[KB 국민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 유출된 정보들이 개인의 동의없이, 개인의 이해에 반해서 사용되는 경우, 기업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국민과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침해로 귀결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