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욕동심리학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4.04.18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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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상관계이론을 중심으로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최영민 저) 중 <욕동심리학> 요약 발제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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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이트는 1896년 아버지의 사망 이후, 더욱 철저한 자기분석에 몰입을 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그는 가족 내에 전혀 ‘성적 유혹’의 사실이 없었는데도 그 자신 속에 ‘신경증적 증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민을 하던 중, 환자가 보고하는 성적 유혹들이 항상 실제 사건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환자의 ‘환상’과 ‘성적 소망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환자가 말하는 ‘성적 상처’가 실제 사건이 아닌 ‘환자의 환상’이라는 이해 : 히스 테리아의 원인이 유혹가설→유아성욕설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혹가설 : 신경증의 원인이 ‘외부’사람들에게 있다고 보고, 유아성욕설 : 환자 자신의 내면에 있다) 성적 유혹의 상처를 ‘억압’하는 것과 ‘내면의 성욕’을 억압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본능적 욕동>을 발견 : 무엇이 성적 환상을 창조하고 그 심리적 과정을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심 집중.
유아성욕설은 “방어”에 대한 개념에도 영향을 줌.
① 초기 방어의 ‘주체’ : 원시적 개념의 ‘자아(사람 또는 의식)’⇒ ‘지배적 사고’에 의해 명령을 받음 ⇒ 지배적 사고에 부합되지 않는 기억 ⇒ ‘방어’에 의해 해리 ⇒ ‘기억’과 ‘감정’들이 막혀서 ‘증상’발현
② 성욕설 :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욕동을 자신도 모르게 억압하는 심리적 힘 혹은 기능이 존재 (‘무의식’이 ‘무의식’을 억압)
☞ 정신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관점의 변화 초래
-억압된 무의식적인 기억을 되살리고 ※제반응을 통해 연관된 감정을 배출
⇒ 억압 자체의 ‘심리기제와 동기’ 밝히려는 것으로 분석의 초점 전환
억압은 받아들이기 힘든 욕동을 무의식적 수준에서 보존하려 함 ⇒ 그것을 밝히려는 치료에 저항한다. 그러므로 정신분석은 ‘억압의 기제’를 다루는 것이 반드시 필요. 치료상황에서도 지속되는 억압과 저항의 동기와 과정에 대해서 계속 다뤄줘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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