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법과영화와산책(법영산)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4.04.30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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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한직업
치킨집은 의외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이 물러와 수사는 뒷전이고, 눈코 들새 없이 치킨집을 운영한다. 하루에 1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다. 점점 치킨집이 유명해지면서 유명 맛집 방송 PD가 무료 홍보해 주겠다고 하지만 잠복근무 형사들이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질 것이 두려워 제안을 거절한다.
때마침 치킨집에 걸린 주문 전화에 고 반장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에 수원왕갈비 통닭입니다"라는 유명한 멘트를 남긴다. 한편 정신없이 치킨집을 운영하던 중 잠복근무하던 영호(UDT 출신, 특공무술 전문가)가 추격한 이무배와 그 일당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인 이무배는 중간책인 환동이 체포되면서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대한 빨리 다른 유통 경로를 모색한다.
그리고 마약반의 치킨집은 가격을 마리당 3만 6천 원으로 올리지만 황제치킨이라는 소문으로 오히려 손님이 더 늘게 되어, 결국 1일 50마리만 판매하기로 한다. 그 후 서장의 마약반 해체의 전화를 받던 중 감시하던 건물에서 배달 주문이 와서 급히 건물에 진입했지만 실패한다. 고 반장은 해체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참에 퇴직 후 치킨집 운영으로 전업하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방송 섭외 거절을 당한 00의 음식 고발방송과 업무 시간 외 돈벌이 사실동이 알려지면서 마약반 전원이 정직당한다.
정직 중에 고 반장(좀비같이 칼과 총을 맞아도 지금까지 활동함)과 반원들은 열심히 치킨집을 운영하던 중 정 실장의 프랜차이즈 제안을 받아들이고,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정 실장은 속내는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하려는 것이었다. 결국 치킨 장사를 할 생각이 없는 마약 조직원들에게 넘어간 치킨집 분점의 치킨은 맛도 없고, 불친절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위기를 맞는다. 이에 마약반은 분점의 직원을 조사하던 중 소분한 마약을 치킨 소금 봉지에 넣어서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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