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면접 기출문제

소개글

공주대학교 면접에서 나오는 기출 문제를 모두 종합하여 올렸음
정시, 편입학 모두 해당되는 내용 입니다.
실전에서 응시시에 대략 3개 정도의 문제를 뽑아서 대답을 해야 하는데
기출문제를 확실히 외운다면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목차

없음

본문내용

1.학생들이 요즘 이기주의적을 변하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근래의 매체 특이성, 미디어 범람, 검열되지 않은 자료의 무분별한 유포 등을 거론하면서
근거를 들었다.

2.교사가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우 한다는 뜻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소우주론적인 인식론을 전제하고 논리를 폈다. 학생 개개인은 세상을 인지할 수 있는
인식 주체로서의 지성체라는 점과,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인간이라는점,
때문에 교사가 그들을 수직적 관계로서만 아니라 어느 정도 수평적인 관계로 지도해야
한다는 점을 거론했다.

여학생은 체벌을 예로 들었고(근데 좀 진바한 얘기인 감이 있었다. 너무 많이 화제가
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남학생들은 학생들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3.여러분이 학교장이라 생각하고, 보충수업 실시에 따른 인삿말을 해보라


수시 2학기때도 김범성이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잠깐 생각했는데
본인은 이걸 비판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터라 약간 당황했다. 물론 바보같이
당황한 티를 내거나 하지 않았다. `제가 학교장 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라고
예의바르게 질문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벌고, 논리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했다.

"현 입시체제에서 교육행정에 따른 정책적 커리큘럼 만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점 때문에 커리큘럼의 일직선 상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보충수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등을 거론하여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말로 맺었다.

여학생은 간단 명료하게 학업성취를 위해 보충수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니 참여부탁한다.
라고 말했으며 남학생은 .. 잘 기억이 안난다. 본인과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정확
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다. 여하튼 여학생 보다는 남학생이 말을 조리있게 잘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2006,2007 전형의 기출 문제 및 본인의 면접 시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