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봉사활동 자기소개서

소개글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갔던 국외봉사를 가능케 해준 감사한 자소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은 착하게 살면 안 돼, 이 바보야." 남을 도와주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제게 친구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십시일반 모두들 작은 사랑의 실천을 조금씩 하면 이 세상은 분명히 아름다워질 것이라는 희망을 저는 늘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비 오는 밤 혼자 비를 맞고 가시는 아주머니께 우산을 씌워 드리다 나쁜 사람으로 오해 받은 일, 길에서 마주친 할머니 짐을 들어 드리다 교회에 지각한 일, 계명대 동문에서 만취해 길에 쓰러져있는 학생을 부축해 주다 등에 구토 하게 할 뻔 한일 등. 저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챙겨주다 손해 본다고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아주 기분 좋은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 한 장애우가 바우어관 앞 벤치에 혼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말벗이 되어주러 다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