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런티어 참가계획서 발칸반도
- 최초 등록일
- 2016.11.0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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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뉴프런티어 발칸반도 프로그램 계획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뉴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기 및 목적
Ⅱ. 본론 : 탐방지역 정보 및 활동계획
1. 오스트리아의 기본 및 탐방 지역 정보
2. 슬로베니아의 기본 및 탐방 지역 정보
3. 크로아티아의 기본 및 탐방 지역 정보
4. 탐방지역 활동 계획
Ⅲ. 결론 : 뉴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 및 다짐
본문내용
Ⅰ. 서론
1. 뉴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기 및 목적
최근 우리 사회는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질 정도로 많은 문화가 융합되어 있고 정착해 있는 상황이다. 이는 우리에게 다양한 사회적 고민과 과제를 남기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최선의 방법으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그들의 문화를 접하는 방법은 많이 있을 수 있다. 가령 인터넷이나 TV를 보더라도 수 많은 사진과 동영상들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을 통해 접하는 문화들을 과연 역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문화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이나 TV를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진정한 해결방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즉, 직접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는 것이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또한 나의 미래의 직업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고, 간호사를 미래의 목표로 설정했다. 여태까지 이론수업만 하다가 올해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임상 실습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환자들과 얼마나 라포를 잘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라포란 친밀감과 비슷한 개념인데, 환자와 친밀해지는 것은 어떤 치료나 간호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친밀감 형성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친밀감을 쌓거나 신뢰를 얻기 힘들 수 있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것을 나 또한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존의 한국의 문화가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가진 환자를 맞닥뜨렸을 때 과연 내가 그들에게 공감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