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특기자전형(인문) 독어독문학과 최종합격 면접 후기 + 조언
- 최초 등록일
- 2019.09.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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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인문) 독어독문학과 제시문 기반 +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 직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직접 얻게 된 조언들도 함께 첨부합니다.
고려대학교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구술면접 과정
2-1. 구술면접 내용: 제시문 및 질문
2-2. 구술면접 내용: 답변
3. 이 외 전하고 싶은 조언
본문내용
1. 구술면접 과정
저는 오전 조 면접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독어독문학과의 경우에는 면접자 전원(25명)이 오전에 면접을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정문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을 따라서 짧게 걷다 보면 대기실인 우당교양관 건물이 나옵니다. 교양관 앞에서 학과별로 고려대학교 재학생 분들께서 응원하며 간식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수험증과 신분증(저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갔습니다.)을 건물 앞에서 확인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건물 안에 바로 들어가면, 여러 봉사자들께서 수험증과 신분증을 확인하시고, 00조 0번이라고 수험증에 표시해주십니다. 몇 조인지는 사전에 정리되어 있는 듯 했고(전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 추측입니다.) 몇 번인지는 선착순(도착 순서)이었습니다. 수험증과 신분증 확인을 마친 후,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타고 6층에 도착했습니다. 6층에 조별 몇 호실로 들어가서 대기하는지 써져 있습니다. 독어독문학과는 13, 14조였습니다. 대강당에 들어서니, 조별로 표시가 되어있는 구역에서 각 조별 봉사자(고려대학교 재학생)분께서 수험증과 신분증을 확인하시고, 전자기기를 수거하셨습니다. 일반적인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아날로그 시계까지 모두 수거하셨습니다. 보조 배터리, 충전기는 수거하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