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이념목표등 면접요인별, 면접내용별, 이에대한 상세 체크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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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야흐로 면접 시즌이다. 면접이 날로 복잡해지고는 있지만 미디어,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들을 통해 웬만한 유형은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상태다. 예전이라면 특이한 축에 속했을 토론면접, 프리젠테이션면접, 합숙면접 등도 요즘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스터디 그룹처럼 취업준비 모임을 만들어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모습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면접조차도 미리 연습 하는 시대가 됐다.
문제는 비슷비슷한 실력, 대동소이한 면접준비를 하면서 변별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 이렇게 지원자 간 차이가 적어지면, 그 외의 것들, 특히 대화하는 자세, 태도가 두드러져 보이기 마련이다.
목차
1. 면접 요인별 체크문항
본문내용
바야흐로 면접 시즌이다. 면접이 날로 복잡해지고는 있지만 미디어,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들을 통해 웬만한 유형은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상태다. 예전이라면 특이한 축에 속했을 토론면접, 프리젠테이션면접, 합숙면접 등도 요즘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스터디 그룹처럼 취업준비 모임을 만들어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모습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면접조차도 미리 연습하는 시대가
됐다.
문제는 비슷비슷한 실력, 대동소이한 면접준비를 하면서 변별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 이렇게 지원자 간 차이가 적어지면, 그 외의 것들, 특히 대화하는 자세, 태도가 두드러져 보이기 마련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스펙도 비슷하고, 실력도 큰 차이 없으며, 면접에서 답변의 유형까지도 틀에 박힌 듯 비슷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대화의 태도와 자세 등 외적인 요소가 당락을 판가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아이 컨텍(Eye Contact) 하라
취업 컨설턴트들은 면접을 맞선 나가는 것처럼 하라고 입을 모은다. 보통 맞선 나가서 하는 행동을 잠깐 살펴보자. 상대방을 관찰하고, 눈을 맞추고, 말을 잘 들어주며, 그 사람의 기호와 서로 간의 공통점을 찾아간다. 미소는 필수다. 딱딱하게 굳은 얼굴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면접도 다르지 않다. 미소 띈 얼굴로 아이 컨텍(Eye Contact)을 해야 한다. 면접관이 함께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경청은 기본이다. 여기서 면접관의 기호는 곧 채용하고자 하는 지원자의 타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