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실제 간호사 면접준비하면서 모든 자료 정리해놓았습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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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울대학교병원 알아보기
2.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 알아보기
3. 서울대 이슈

본문내용

[서울대학교병원 알아보기]

1. 미션
서울대학교병원은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하여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2. 비전
①최상의 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
②생명의 미래를 여는 병원
③세계 의료의 리더를 양성하는 병원
④의료선진화를 추구하는 정책협력병원

3. 핵심가치
①고객중심
서울대학교병원의 고객은 우리의 존재 이유이며
고객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②인재존중
비전 달성과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든다.
③혁신추구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창조적 열정을 발휘하여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한다.
④사회공헌
사회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류에 헌신한다.
⑤상호협력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협력하며
유관기관과도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4. 제중원은 누가 설립했나?
최근에 어느 일간신문은 제중원 관련 기사에서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제중원을 설립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른 역사의 왜곡이다. 알렌이 갑신정변 당시 빈사상태에 빠졌던 조선 정계의 실력자 민영익의 목숨을 구하고 고종의 신임을 얻음으로써 제중원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단지 제중원의 고용의사였다.

이 국립병원의 당초 명칭은 ‘광혜원(廣惠院)’이었으나, 고종과 조선 정부는 보름 만에 이를 무효화하고 ‘제중원(濟衆院)’이라 명명했다.
‘제중’은 ‘널리 베풀어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이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갑신정변의 실패로 역적이 되어버린 홍영식의 집(지금의 헌법재판소 자리)을 제중원 부지와 건물로 사용하도록 했다.

제중원 설립자는 고종과 조선 정부!

5. 왜 아직도 제중원이 중요한가
1885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 제중원이 개원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왕정시대였던 만큼 어명으로 서양식 병원이 설립되어 신분과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백성을 상대로 서양식 의료를 펼치게 된 것이야말로 우리나라 근대 의료사의 진정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