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아산병원<면접질문+분위기,복장> 등 합격내용만 담았습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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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면접질문&답변(기졸&신규)
2. 면접후기
3. 답변Tip+ 피해야 할 답변

본문내용

<기졸자>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는지?
솔직하게 공백기 동안 여행 다녀오고, 공부하고 했던 부분들을 말하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일할 준비가 되었다. 그런 느낌으로 말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전 병원 규모와 병원에서 했던 업무는?
자기 과에서 어떤 케이스가 많았는지 포함하여 말하면 좋습니다.

-이전 병원은 왜 그만뒀는지?
종종 병원 시스템 잘못이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진짜 분위기 급랭...
면접관님 모두 웃고 계시다가 표정 관리 안되는 듯 하셨어요..

-이전 병원에서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는지?
저는 병동에서 stable 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만큼 일을 처리하거나 평소에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할 때 stable 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퇴사 후에 뭐하며 지냈는지?
공백이 길다면 바로 병원 일을 하는 것이 힘들지 않는지에 대하여 꼬리 질문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 일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라는 것을 어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재테크 혹은 꾸준히 하는 것.. )
단순한 취미 보다는 꾸준히 하면서 좀 더 독창성 있는 취미를 물어보셨어요.
대답은 대부분 운동이었는데 그중에 유튜브 시청이나 TED 보면서 어학 공부한다고
하신 분들의 대답이 좀 더 돋보였고 면접관님들도 끄덕이시면서 들었어요.

-2차병원보다 중증도가 높을 텐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향후 3차 병원의 중증도를 어떻게 감당하고 이겨 낼 것인지 궁금해하셨어요.

-병동 우선 배치될 예정인데 원하지 않는 곳에 배치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원하지 않는 곳에 배치 되더라도 잘 적응하며 일하겠다는 답변을 좋아하시는 듯해요.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50대 여자 암환자분이 있었습니다. 그 환자는 결국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 또래의 자식들이 슬퍼하는 모습과 안타깝게 죽어가는 그 환자를 보면서 제가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