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읽고 감명깊은 구절 적기

목차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 가장 인상적인 구절(실린 쪽수) (분량 1.5매 내외)
3. 독후감

본문내용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이것은 논어에 나온 구절 중 가장 유명한 구절일 것이다. 나또한 알고 있으며 학교 다니는 내내 들어온 말이다. <논어 論語>는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 사후(死後), 스승의 사상을 담아 엮은 책이다. <논어집주 論語集註>는 송나라 주희가 <논어>에 대한 선대 학자들과 자신의 주석을 모아 엮은 논어 해설서이다.
조선 왕조 500년을 지배했던 지배층의 내면은 유학보다 구체적으로 성리학 또는 주자학으로 가득 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 뿐 만이 아니라 주희 이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700년 역사에서 주희만큼 거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 또한 흔치 않다. 그리고 이는 좋든 싫든 선조의 학문이 지금까지 이어져 우리의 삶과 사고 속에 깊숙하게 투영돼 있다. 필자는 우리를 지배한 공자와 주자의 사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 인해 형성된 우리의 내면이 어떤 것이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 가장 인상적인 구절(실린 쪽수) (분량 1.5매 내외)

1)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1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학이란 말은 본받는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